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17 20:50
[단독]"정겸심, 증권사 직원에 코링크 차명 투자 상담"
 글쓴이 : OOOO문
조회 : 416  

지금부턴 조국 장관 가족의 투자금을 운용한 코링크 관련 소식입니다.
이 코링크마저 정경심 교수가 준 돈으로 세웠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지요.

이번에도 한국투자증권 직원의 진술이 등장합니다.

이 직원은 검찰에서 "정 교수가 공직자 재산공개를 앞두고 코링크에 차명 투자하는 방식을 상담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백승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17년 5월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뒤 공개한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산 내역입니다.

'사인 간 채권 8억 원'이 기재돼 있습니다.

정 교수는 당시 남동생에게 3억 원, 조 장관 5촌 조카 조모 씨의 부인에게 5억 원을 빌려줬습니다.

동생에게 빌려준 돈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투자금으로 쓰였습니다.

또 조 씨의 부인에게 빌려준 돈이 코링크 설립 자금 등으로 사용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지만, 조 장관 측은 "투자내용을 몰랐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조국 / 법무부 장관 (6일 청문회)] 
"제 처가 투자를 했지만 그 펀드 회사가 어디에 무슨 투자를 했는지는 일절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고."

그런데 검찰은 정 교수의 재산을 관리한 증권사 직원 김모 씨에게서 "정 교수가 공직자 재산공개를 의식해 차명 투자를 상담해왔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장관 5촌 조카 조 씨의 권유로 정 교수가 재산 중 일부를 코링크에 차명 투자하는 걸 자주 논의했다"는 겁니다.

검찰은 조 장관과 정 교수에게 공직자나 그 배우자의 직접 투자를 제한한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719460408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이크로 19-09-17 20:53
   
핵심혐의가 안보이고 없으니 매번 말만 나불나불
엑스일 19-09-17 20:55
   
단독이라읽고 이건 지시니까 그냥 복사해서 붙여넣기해 그럼 돈주는거야 알았지?
winston 19-09-17 20:55
   
헛소리~~~~~~~~
내일을위해 19-09-17 20:56
   
니가  아무리 짖어도 여기는 선동안돼. 알바비는 입금되겠구나.
문삼이 19-09-17 20:57
   
아...눈버렸네...똥아네...
검찰들이야 자신들 행동이 불법이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지나친 공권력 남용의 끝은 한미한곳으로 인사 이동이지...ㅋㅋㅋ
뭐하러 욕먹게 해임하고 그러겠남요...

비이성적이고 과장된 검찰권 행사를 적절히 제어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구사할수 있는게 현정권임..

1>자기들보다 훨씬 아랫기수의 정의롭고 바른 검찰 후배를 지들 상사로 올려놓기--> 알아서 사표쓰고 나감..
2>승진시켜주고 대신 명예직으로 바꿔주든지..아니면 시골로 보내든지...검찰 주업무가 아닌곳으로 가든지...선택은 정치검새들 마음대로 고르시길....

어차피 문통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만 40%대에서 유지만 되면 정치검찰의 난동은 하나도 안무서움....
A톰 19-09-17 21:23
   
검새들 지금 미쳐돌아가나봐요.이것들 깜방 쳐기어들어가는게 눈에 선 하네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63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971
56227 생각해보면 알텐데? (7) boomboom.. 03-25 416
56226 국민의당 40석으로 아무것도 못합니다. (1) 베토맨 04-13 416
56225 이재명 시장 측근의 릴레이 가족채용 사과하라 (1) 홍상어 03-26 416
56224 이재명 오늘 토론 하이라이트 (3) 우유니 03-26 416
56223 문이 일단 이기긴... (9) 제로니모 03-27 416
56222 민주당 경선 세부 결과입니다 (5) 민달팽이 03-27 416
56221 국민의당 선거전략의 양면성 (13) Captain지성 03-27 416
56220 문재인 측 "3黨, 가치·비전 없는 '문모닝 연대' 나… (11) 물한잔주쇼 03-31 416
56219 민주당 후보라는 놈들이 이렇게 재수없는 색기들 이라니… (5) 도둥년탄핵 04-01 416
56218 인권단체 덕분에 따듯하게 주무시는 범죄자 박근혜. (2) 진실과용기 04-01 416
56217 돌아선 황교안..세월호 유가족, 면담 불발에 '울분 (4) 열무 04-01 416
56216 망했네 이재용도 사면 금지 약속 못하겠다고.. (4) 박속닌 04-01 416
56215 "갔더니 문재인 행사"..우석대 학생들 1인당 250만 원 물 … (3) 박속닌 04-02 416
56214 대학생 170명 선거법 전과자 될 판…문재인은 '모르쇠… (2) 박속닌 04-02 416
56213 2015년 10월 안철수 기자회견 전문. 민주당을 향한백신 투… (5) 피닉 04-10 416
56212 비그리오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궁금하네요 (11) 콜라맛치킨 04-07 416
56211 내가 보는 문, 안의 특혜 시비. (24) 호태천황 04-07 416
56210 삼디 vs 쓰리디 - 추호 할배가 졌다. (10) 시민3 04-06 416
56209 논란이 되는 안철수 부인과 문재인 아들... (2) 스트릿파이 04-06 416
56208 안철수가 그동안 새누리당과의 쟁점에서 모호하거나 양… (2) 도둥년탄핵 04-06 416
56207 요새 kbs, mbc 종편들의 행태를 보면 (4) 킬리만76 04-08 416
56206 홍준표의 감각 (4) 빈티지송 04-08 416
56205 [조언] 문재인도 노무현과 안철수 처럼 해봐라!! (9) 담덕대왕 04-11 416
56204 [펌] 문재인 "개정 헌법에 부마·5 18·6월·촛불 항쟁 정신 … 코롱탕 04-13 416
56203 552 학제에서 졸업생 나이가.. (1) 열무 04-14 416
 <  6491  6492  6493  6494  6495  6496  6497  6498  6499  6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