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1366962&date=20191118&type=2&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김세연 의원은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죠.
그런 김 의원이한국당은 민폐다, 좀비다, 그런 극단적인 표현까지 쓰며 당의 쇄신을 요구하자 어제의 당혹감이 점차 불쾌감으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YTN 취재진이 전화를 걸자 '안녕하십니까, 좀비입니다'라고 받은 의원도 있었습니다.
한국당 중진 의원들을 접촉해 속내를 들어보니 '도를 넘었다', '감정적으로 기분이 나쁘다',' 그동안 본인은 얼마나 잘했느냐'는 반응들이 나왔는데요.
김세연 의원은 그동안 얼마나 법안을 발의하고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느냐며, 그간 열심히 해온 의원들까지 매도하면 되겠느냐는 목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