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통과되자마자 검찰이 뭉개고 있던 강효상을 들고 나왔습니다.
3급기밀 누설은 지난 5월달입니다.
검찰이 계속 봐주고 있다가 갑자기 강효상 기소를 꺼내들었어요.
강효상은 지금 반발하고 있는데, 정치검찰이이니 아무 의도가 없을리가 없죠.
혹시 공수처 통과에 자유당이 그냥 허무하게 넘어가는 것을 보니,
앞으로 다가올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한 경고일까요?
선거법에는 자유당이 난동을 부렸는데 공수처에는 너무 얌전해서 혹시 권선동이나 김진태같은 검찰출신 말고 다른 자유당 사람들은 속으로 공수처를 찬성하는게 아닌가하는 의심도 들더라고요.
솔직히 국회의원들이 검찰에게 많이 시달렸으니 겉으로는 몰라도 속으로는 검찰 싫어하는 사람들 많을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