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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9 21:51
조선왕조실록.
 글쓴이 : CIGARno6
조회 : 419  

전제왕권에서 조차 당대 왕이 열람이 불가능
당대 왕은 물론이고 선대왕의 기록도 열람이 금지됨.

그렇게 탄생된게 조선왕조 실록.
그 공정성과 객관성은 세계에 유례가 없음.

이런 나라에서 지금 하겠다고 하는 것.

교과서 국정화.

첨언하자면. 저는 
대통령은 사생활보다 역사와 민족적인 관점에서.
영상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녹음이라도 24시간 대통령이 가는 곳 어디라도 기록하고 보관하고.

정치/경제적 문제로 당장은 힘들더라도 점진적으로 공개하면서 부정과 부패와 밀실정치를 없애야 한다고 봄.
후대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록유산이 지속적으로 전해 질 수 있는 우리의 고유의 유산은 계승되어야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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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전선 15-10-19 21:55
   
좋은 글입니다..

왕조시대에도 이렇듯..견제 기관과.. 역사적 사실이 분명하게 보호됐는데

지금은 그떄보다 더 못할 수도 있는 시대네요

멍청한공주님이 십상시랑 같이 대한민국에서 무슨 칼춤이신지 원 ㅉㅉㅉ
wndtlk 15-10-19 22:59
   
그 조선왕조실록이라고할 수 있는 이지원 하드디스크를 봉하마을로 들고 튄것이 누구인가요?
나중에 강제 환수당하기는 하였지만.
     
CIGARno6 15-10-20 00:58
   
검색해 보니.
우리나라 정부 최초로 대통령 기록물 관리 시스템을 만든게
노무현 대통령이였네.
그리고 그 기록물의 비밀유지 기간은 최장 30년이였다네.
근데 그거 공개하고 내놓으라고 날리쳤다네.
그거 공개되면 주변국이랑 한국내부 비밀이 다 드러나는데.

잡설은 집어 치우고.

난 노무현 빠도 아니고 빨생각도 없으니 여기서 횟소리 삑삑 하지 마세요.

댁이 날 어떻게 보던 상관 없는데 당신 잣대에 맞추면 난 빨갱이일테니.
그냥 사라져 주시겠어요.
공안님.
          
wndtlk 15-10-20 20:37
   
노무현이 이지원 하드디스크 들고 봉하마을로 튀었다는데 딴소리만 하고 있네요.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하면 PAMS로 이관하고 대통령 본인과 지정 대리인이 직접 방문해서 열람해야 하는 것입니다. PAMS에 이관도 안하고 이지원 디스크를 들고 봉하마을로 들고 튄 것이 잘했다는 것입니까?
차칸69 15-10-19 23:33
   
지금 너무 좌편향이 문제가 되어서 국정교과서로 연결된 겁니다. 결국 좌갱이들의 욕심이 그렇게 만든거지요. 우파교과서가 탄생하자 집단 이지메로 단 한곳도 채택되지 못하도록 협박질 해댓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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