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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6 03:07
삼성 반올림이 트윗으로 절박하게 호소해도 외면한 문재인.
 글쓴이 : bigrio
조회 : 427  


삼성 반올림이 트윗으로 절박하게 호소해도 외면한 문재인.
유일하게 답해 준 이재명.

삼성 욕하며 문재인 지지하는 당신은 개색희

"강산은 변했지만"..딸 잃은 아비의 싸움은 현재 진행형
고(故)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62)씨가 딸의 10주기를 앞둔 지난 4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앞 ‘반올림’ 농성장에서 환자복 차림의 소녀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 소녀상은 한 미대 졸업생이 유미씨의 모습을 재현해 만들었다. (사진=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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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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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rio 17-03-06 03:56
   
가장 화가나고 용서할수없는 부분 (22분3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말 많았던 부산저축은행 70억 수임료라는것이  결국은 신용불량자 등골빼먹는 '' 신용불량자 게이트'' 라는 것입니다 ✔
무슨 말인가하면 대출이나 부채가 있는 개인들이 상환능력이 없어 장기채권으로 남아있는 경우, 시간이지나면 불량채권으로 소멸되는데 그 소멸시기를  연장시켜준 댓가라는 겁니다.ㅡㆍㅡ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인당 14만원이라는 수입료를 받고... 몇만명의 소멸 예정이었던 부실 채권의 소멸시효를 연장 시켜 버림으로써 부산 시민들이 빚 독촉에 더 오랫 동안 시달 렸다는겁니다....아마 그때문에 xx자도 많았어요.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과 절망과 목숨으로 이루어진 수임료 70억....

물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사람이 대통렁이되는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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