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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1 08:20
미 '과거사는 덮고가자'..한·중·일에 작심하고 촉구
 글쓴이 : 백수
조회 : 1,777  

 
 
 
 
웬디 셔먼 국무차관 "아버지도 일본군과 싸웠지만…" '양비양시론'으로 회귀…9월이전 3국 정상 모두 초청
 
 
웬디 셔먼 국무차관 "아버지도 일본군과 싸웠지만…"

'양비양시론'으로 회귀…9월이전 3국 정상 모두 초청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동북아 외교관계를 꼬일 대로 꼬이게 한 과거사 갈등 문제를 놓고 미국이 '정리된 메시지'를 내놓았다.

한·중·일 3국에게 모두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문제와 같은 역내 공통현안을 놓고 다시 힘을 모으자고 주문한 것이다.

이는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 세미나에 기조연설자로 나온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의 입을 통해 나왔다.

↑ 지난해 1월 방한 당시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정무담당 차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무부 부장관 출신의 빌 번즈 소장의 초청을 받은 셔먼 차관은 이날 과거사 갈등을 빚는 한·중·일 3국을 겨냥해 처음부터 '작심한 듯' 강도 높은 발언들을 이어 나갔다. 2차 대전 당시 자신의 부친이 일본군과의 전투에 참가했던 개인사까지 꺼낸 셔먼 차관은 자신이 '과거사의 피해자'임을 부각시켰다.

그는 "해병이었던 아버지가 1942년 솔로몬군도 과달카날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우다가 부상했다"며 "누구도 그 시절을 겪었던 트라우마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셔먼 차관의 방점은 전쟁의 재앙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과거사 피해자들의 열망 속에서 유엔이라는 기구가 창설됐고, 이를 통해 과거사 갈등이 큰 틀에서 정리됐다는데 놓여 있었다. 그는 "유엔은 꿈을 꾸는듯한 몽상가들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홀로코스트와 국제분쟁의 도가니에서 나온 냉철한 현실주의자들이 빚어낸 노작"이라고 평가했다.

셔먼 차관 발언의 백미는 한·중·일 3국 모두 과거사 갈등에 책임이 있다며 싸잡아 비난한 대목이다. 그는 우선 "민족감정은 여전히 악용될 수 있고, 정치지도자가 과거의 적을 비난함으로써 값싼 박수를 얻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그러나 이 같은 도발은 진전이 아니라 마비를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이는 '과거사 도발'을 처음 촉발한 일본이 아니라 한국과 중국이 이를 이용해 국내정치에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어서 논란의 소지가 있다.

그는 "스스로 만든 역사의 덫에 갇히는 국가의 위험스런 이야기를 멀리서 살펴볼 필요가 없다"며 일본도 간접적으로 겨냥했으나 이는 형식적으로 균형을 맞춘 듯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셔먼 차관의 이 같은 언급은 동북아의 과거사 갈등 해법을 놓고 다소 정향성 없이 굴러가던 미국 정부의 입장을 정리된 형태로 보여준 것으로 볼 수 있다.

당초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통해 주변국의 아픔을 '치유'하고 미래를 향해 '화해'하는 쪽에 분명한 방점이 찍해있었으나, 지금 와서는 동북아 역내 국가들이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식의 '양비양시론'으로 기우는 듯한 모습이다.

2013년 12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이전에 형성된 미국 조야의 기류로 선회한 느낌이다.

이는 미국이 단순히 이번 사안을 단순히 과거사 차원에서만 보지 않고 동북아 전체의 전략적 구도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사로 인해 한·미·일 안보협력이 약화되면서 대(對) 중국 견제구도가 흔들리자 서둘러 이 문제를 '봉합'하는 쪽으로 외교력을 행사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셔먼 차관은 "과거가 미래 협력에 미치는 영향이 불행히도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역내 안보책임을 더 많이 부담하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을 통해 경제적 이익창출 기회를 제공하려는 일본 쪽으로 경도된 정책 흐름이 명확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셔먼 차관의 이 같은 시각은 과거사 문제의 본질을 분명히 짚지 못하고 동북아 역내의 안정과 질서유지만 강조한 채 미국의 전략적·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적 시각이 만만치 않다.

특히 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을 전장으로 일본과 싸운 전쟁 당사자인데다 원자폭탄까지 투하했던 미국으로서는 일본에게 '과거를 덮고가자'는 식의 입장 정리가 가능하지만, 한국처럼 일제로부터 일방적인 침략과 강제병합을 당해 군대 위안부를 비롯해 장기간 식민지 지배의 참상을 겪은 피해자에게는 그 사정이 사뭇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셔먼 차관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게 아닌가 하는 지적도 나온다.

더욱 주목할 대목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이 같은 메시지를 토대로 올해 일본과 한국, 중국 정상을 차례로 워싱턴에 초청해 과거사 갈등과 관련해 서둘러 종지부를 찍으려고 할 가능성이다.

셔먼 차관은 "미국과 일본, 중국, 한국이 지속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가고 올바른 목적을 위해 힘을 합친다면 더욱 번영할 것"이라며 "이는 앞으로 몇 달간 오바마 행정부가 지속적으로 강화할 메시지"라고 말했다.

미국은 4월 말 또는 5월 초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9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초청할 예정이고 박근혜 대통령 방미의 경우 오바마 대통령의 여름 휴가 이전 시점을 놓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아베 총리가 의회 연설을 통해 '어정쩡한 사과'를 표명하면 미국은 이를 토대로 한국에게 양보를 하도록 종용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시각이 나오고 있다.

rhd@yna.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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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편수 15-03-01 08:48
   
3.1절 아침부터 참 그지같은 뉴스네...

다 잊고 가잔다고 그게 그렇게 되나? 그렇게 말로 잊자고 쉽게 합의해서 될것같으면
벌써 오래전에 잊고 갔겠지~
삼일절 아침부터 천조국이 씨알도 안먹히는 소릴하고 자빠졌네...
싱싱탱탱촉… 15-03-01 10:06
   
미국은 가해자 중 하나. 핵폭탄을 일본에 투하. 승전국. 그러나 지금은 일본으로 부터 엄청난 돈을 바람. 또 실제로 그럼.

한국은 36년 식민지지배  당함.

비교 불가.

졸라 욕해 주고 싶다.
     
싱싱탱탱촉… 15-03-01 10:07
   
독도.
위안부 할머니.
야스쿠니 신사참배.

어디 차관급이 대한민국 전 국민을 상대로 우롱을 하는가. ㅡ.ㅡ
다잇글힘 15-03-01 10:07
   
우리도 조만간 히틀러와 나치에 대해서 덮고가자 주의로 선회를 해야겠네.
심심하면 꺼내드는 히틀러와 나치를 소재로한 헐리우드 영화는 미국인들의 쓸데없는 과거사 논란으로 치부하고
슈타우펜베르크? 저열한 테러리스트?
아니 도대체 우리가 뭘 일본에 대해서 그리 잘못을 했는데? 우리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침략이라도
했나? 사실이 아닌것을 가지고 따지는것도 아니고 명확하게 드러난 사실에 대해서 진정성 있는
사과와 그에 따른 조치를 요구하는게 도대체 뭐가 잘못?
이거 완전히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시누이가 더밉다 정도가 아니라 배신감 수준이네요.
싱싱탱탱촉… 15-03-01 10:12
   
3.1 절 아침인데....욕나오네.
이쉬타르 15-03-01 10:16
   
야 멍청이 양키 미국아!!!!!!!!!!!!!!!!!!!!
니덜은  36년간 왜족들에다 식민지 지배 안당해 봤자나!!!!!!................안그래???
그리고 성위안부 15만명..강제 징용자 600만명 추정..이런거 당해보구서 그런 개소리 를 하든지 말든지
이쉬타르 15-03-01 10:20
   
덥어주라니???
우리 부모 세대 , 조부모세대들이  얼매나 그 악날한 지배와 수탈을 당해왔는데??...
촛파리들 행위는 이제 갸들 몰살 시켜도 쉬원치가  않았을 정도 였다는거..
20세기에 들어와서 일본이 아시아 지역 침략하면서 죽인 사람 수자가 무려 2000만명 였다고함
일본 대외침략에다 최대 피해자는 중국인데 중국이 뼈에 사무친 반일 국가가 되버린게 그냥 된게 아님
미우 15-03-01 11:03
   
알카에다도 덮어주라고 해야겠네, 911이고 뭐고 지난 과거니...
뭐 원래 저놈들이 진정 우리 위해 준 적은 없으니 별로 새롭지도 않으나...

일단 이리 와서 나한테 한대 쥐어터진 다음에 나한테 쥐어터진 과거는 덮고 가자...
mymiky 15-03-01 11:50
   
일본이 욕듣는건 한입으로 계속 두말하니 욕을 퍼먹는거지-.-
지네가 자초한걸 우리가 뭘 어쩌라고?
일본이 하기에 따라 매듭이 잘 되고, 말고가 있지만.
걔네들이 별로 아쉬울게 없어하는거 같고
미국이 저래나오니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겠지.
플로리스 15-03-01 11:55
   
니 애비가 용서 하자던?ㅋㅋㅋㅋ

지내 가족 어느날 깡패 ㅅㄲ들 뛰어들어와 재산 몰수하고, 남자는 노예, 여자는 성노예 만들고 나중에

뜬금 우리 과거니 모두 잊고 지내자 하면 저년은 용서하겠다?ㅋㅋㅋ

다음에 주소좀 불러줘라~!ㅋㅋㅋㅋㅋ
오투비 15-03-01 12:02
   
쟤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애네...
가만히나 있으면 반이라도가지
요동 15-03-01 12:23
   
이런 발언이 친미 세력을 저해시키는 크나큰 요인인지 아는가 모르는가..?? 대한민국에겐 가장 근본적으로는 한미일 동맹보다 민족의 아픔이 우선이다.
dhkdrhfwo 15-03-01 12:48
   
이참에 미국에서 분리동립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시민 15-03-01 15:25
   
3.1절 아침부터 이게 무슨 소립니까ㅑ 도대체

이게 바로 일본이 원하는거죠

자기에게 똥이 묻었으니 기왕이면 남에게도 같이 똥냄새 난다고 하는게 자기들 속내인데

이미 그렇게 됬군요

피해자와 가해자 입장에서 피해자를 가해자와의 동등한 관계로 두고잇네요
진실의공간 15-03-01 16:29
   
궤변도 이런 궤변이 없군요.
안되었지만 그건 선악의 개념도없는 너같은 정신줄놓은 양키가 주절거릴 이야기는 아닌듯.
미국애들은 들어라.
너거들이 한국을 업신여기거나 버리고 방숭이들을 전폭 지지하는 순간 게임속에서나 가능했던 '홈프론트'가 현실이될거란걸 알아야한다.
동북아에서 대한민국마저 미국을 버리고 대륙세력인 러시아&중공에 합류한다면 방숭이들과 똥같은열도가 얼마나 버틸듯싶은가?
당장 북한이 원산항을 러시아 함대에게 개방만해도 방숭이들의 독도침탈야욕을 주절거리는 혓바닥을 도려낼수있는게 현실인데 말이지..
대한민국을 잃으면 결과적으로 너희미국의 동북아 패권은 종말에 돌입하는 것이란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에이어 방숭이들까지 대륙세력에 합류하게되면 너희는 그저 태평양의 지역국가로 전락하게되는거지.
생각좀 하고 살려무나 무식한 양키야.
난누구일까 15-03-01 18:22
   
좆1까라.
이런 미1친새끼가 있나.
니들이 911태러와 is들을 뭣도 없이 참고,
911태러범과 is대원들이 희생자들과 너희들을 모욕하고 미국정부가 조작한거라고 구라를 치며 조롱하는것을
입닥치고 참을수 있다면 생각정도는 해볼수 있겠다.
참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
근데 그와중에 중국이 갑자기 겨우 사람 몇백 죽은 과거가지고 치사하게 굴지말라고 꼽사리 끼어들면 아주 좋게 보이겠다 그치?
분명 너희들은 911때 경악하고 절망하고 분노했겠지?
잊지않겠다고 생각했겠지?
우리 또한 그렇다.
우리는 절대잊지않을거다.
마음속 깊이 새기고 생각할꺼다.
좀 더 나은 죽음이 어디있겠냐만, 그나마 911희생자들은 편히 죽었다.
강간당해죽고, 총알 받이로 죽고, 마루타가 되어 염산에 온몸이 녹아내리면서죽어가고,
사지가 잘린채로 자신이 무슨 병균주사를 맞아서 죽는지도 모른채 죽어간 사람도 있었다.
우리는 너희가 상상도 못할일을,수백배를, 35년간 당했다.
감히 너따위가 함부로 입을 나불거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오늘, 3월1일은 우리의 선조들이 나라와 민족과 후손(즉, 우리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며 항일운동을 한 날이다.
그날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고문을 당했다.
유관순에대하여 알아보라.
차마 여기에 그녀가 어떤일을 당했는지 쓰지는 못하겠다.
우연인지, 고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날에 그딴말을 지껄이는 너를 보니.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너를 죽이고 싶다.

우리는 절대잊지않을거다.
그리고 추가하자면, 나는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도 잊지않을것이다.
개1새1끼야
동천신사 15-03-01 23:05
   
그냥 같잖은 똥개도 못되는 계집이 지껄였네요.  그냥 확 주둥아리를 쪼사벌라.  오바마가 그런말해도 뒤집어업을 마당에 주제도 안되는 차관이 지가 뭔가 되는지 아는 모양이네.  우리한국도 20~30년전의 그한국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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