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6-12 00:02
단언컨대 지역감정은 박정희가 만들었다.....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418  

71년 대선때 김대중 전대통령의 인기가 엄청 나니까

다까기가 전라도 사람 빨갱이라고 하면서 지역감정(전라도 혐오)를 조장함.

 

역사적으로 경상,전라간 지역감정은 전혀 없었고...역사서 고증....

고려,조선시대부터 기호지방(서울)과 서북지방(평양)간 지역감정은 있었지.


...........첨언...........

김대중후보측의 선거전략 천재 ' 엄 창록'이를 박정희가 패배 위기에 몰리자 선거 며칠 전 납치.

그 이후 경상도 지방에는 김대중이 당선되면 대구, 경북 지역은 피의 보복을 당할거라는


정체불명의 찌라시가 뿌려짐. 대구 경북에서도 근소하게 앞서거나 박빙이었던 TK지역이


박정희 우세로 바뀌고 65:35 정도로 앞서던 부산 지역도 55:40정도로 박정희의 열세가 좁혀짐.


이는 중정에 납치된 '엄 창록'이 협박에 못 이겨 제공해준 아이디어라는게 중론...



 이선거 이후로 TK.PK지역에선 계속 지역감정.혐오 발언이 쏟아지는 계기가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재익효수 19-06-12 00:04
   
쥐랄한다 ㅋㅋ

그지역감정덕에 대통령까지 된게 김대중인데

이런것들은 뇌를 달고사나몰라ㅉㅉ

지역감정조장해서 전라도에서 95% 득표율 나온게 김대중이지 ㅋㅋ
     
욕쟁이할배 19-06-12 00:05
   
박정희빠는 빨갱이종자 뒤져라
     
강탱구리 19-06-12 00:06
   
애초 계기를 말한거지 일이 진행돼서 나온 중간 결과를 말한거냐?

쥐박이 달걀넘아......
초록바다 19-06-12 00:07
   
1963년 9월19일 대구 수성천변 유세가 지역감정을 선동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박정희 찬조연사였던 이효상(훗날 국회의장 역임)은
“이 고장은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고장이건만 그 긍지를 잇는 이 고장의 임금은 여태껏 한 사람도 없었다. 박정희 후보는 신라 임금의 자랑스러운 후손이며 이제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 이 고장 사람으로 천년만년 임금님을 모시자”고 연설했습니다.
연고주의가 강한 영남 지역에서 ‘신라 대통령론’이 제대로 먹혔습니다.
박정희는 윤보선에 비해 영남에서만 66만표 차이(전국 15만표 차이)를 보이며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초록바다 19-06-12 00:13
   
https://blog.naver.com/kjj0124/220793179473
[박정희의 공화당 의원들은 경상도에 내려가서 "김대중이 정권을 잡으면 경상도 전역이 피해를 볼 것이다. 신라 천 년 만에 다시 나타난 박정희 후보를 도와서 경상도 정권을 세우자"라고 말하며 선거운동을 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경상도 대통령 아이가. 1천만 명에 가까운 경상도가 주동이 되고 단결만 하면 선거에 조금도 질 염려가 없다" 등의 선거 문구를 사용했다.]
[이걸로도 안 되자 더 치졸한 방법을 썼다. 경상도 전 지역에 일부러 "전라도 사람이여 단결하라! 경상도가 가지고 있는 정권 전라도가 뺏어오자!"라는 플래카드와 전단지를 대대적으로 살표한 것이다. 전단지 밑에는 호남향우회, 김대중선생후원회 등이 적혀 있었으나 실제로 이걸 제작하고 뿌린 곳은 중앙정보부였다. 선거에 역효과 날 것이 뻔한데 어떤 사람이 경상도에 그런 걸 뿌렸겠는가?]
fymm 19-06-12 02:13
   
지역감정의 나라/대구경북가로 갈라치기~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44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754
56202 이재명에게는 미안하지만 (5) 추리의세계 03-27 417
56201 제일 큰 문제는 영남 (4) 민주시민 03-27 417
56200 국민의당 선거전략의 양면성 (13) Captain지성 03-27 417
56199 박사모가 새누리당 창당했는데 대구/경북이 안철수를 찍… (2) 도둥년탄핵 04-05 417
56198 이언주의 일편단심 ㄷㄷㄷㄷㄷㄷ (1) 현숙2 04-06 417
56197 삼디 vs 쓰리디 - 추호 할배가 졌다. (10) 시민3 04-06 417
56196 개미투자자 돈뜯어서 안철수 재단을 만든 고등사기꾼이… (1) 도둥년탄핵 04-06 417
56195 요새 kbs, mbc 종편들의 행태를 보면 (4) 킬리만76 04-08 417
56194 [조언] 문재인도 노무현과 안철수 처럼 해봐라!! (9) 담덕대왕 04-11 417
56193 보수는 감세를 이야기 하고 진보는 증세를 이야기 하죠. (2) 중도의마음 05-02 417
56192 월남패망은 보훈처 똥별들이 퍼트리는 개소리! 탄돌이 05-20 417
56191 정치드라마 전두환 박정희 박근혜 JohnLennon 05-21 417
56190 무조건 거르는 계알~ 웨이크 06-07 417
56189 위안부 협상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분이 있는데 이것은 … 호두룩 06-11 417
56188 안경환 후보자는 청문회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은데 (5) 로터리파크 06-16 417
56187 솔직히 일반인 보다 언론이 정치를 더 모름 (2) 홍상어 06-18 417
56186 지금 국민당 현재 상태도 이해가 가는게 안철수 씨는 전… (2) 호두룩 06-18 417
56185 안철수는 (1) 고소리 06-29 417
56184 잊고 있었는데 제헌절을 맞아서 야당의 개헌 개드립이 … 하지마루요 07-17 417
56183 사드배치에 딴지거는 이야기세상 (4) 소리 07-30 417
56182 오늘 어떻게 될라나... 간고등어 08-25 417
56181 핵잠수함 도입 가능 여부 연말이나 내년초쯤 나올듯 호두룩 09-05 417
56180 중도는 어용이다. (3) 째이스 09-17 417
56179 황장수의 News 브리핑 (2017.09.27) 특급 09-27 417
56178 나향욱 파면불복 소송 1심 승소 (2) llllllllll 09-29 417
 <  6491  6492  6493  6494  6495  6496  6497  6498  6499  6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