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12-14 11:33
네거티브가 효과적인 수단인건 인정
 글쓴이 : 태을진인
조회 : 936  

유권자들은
 
정책?공약?별로 관심 잘 안둡니다.
 
어짜피 자기들 당선이 목적이기에 제대로 지키는걸 볼수도 없고
 
그냥 자기의 성향에 맞겠다 싶은 정당후보를 뽑는거죠.
 
이때 네거티브가 효과적인 수단이라는건
 
미국대선에 갈필요도 없이 울나라 안에서도 인정된 사실이죠
 
이회창 아들병역비리 이거 진짜로 면제받을만 한 사람이 면제 받은건데
 
병풍이란 이름으로 정작 이회창 본인은 법무관으로 군대까지 나왔던 사람인데
 
네거티브 바람에 떨어졌죠.김대업도 그랬고요
 
네거티브는 지지자들에게 솔깃하게 만드는 일시적인 바람현상입니다.
 
진정한 유권자라면 네거티브인지 아닌지 걸러듣는 냉철함이 필요합니다.
 
"대통령은 순간의 기분으로 뽑는게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ikeThis 12-12-14 11:35
   
네거티브 만큼 편리한게 없음...
절대 못 끊음...
     
태을진인 12-12-14 11:36
   
네거티브는 100년 후에도 계속 될겁니다.국민이 얼마나 넘어가는지 안넘어가는지 차이일뿐이죠.
          
LikeThis 12-12-14 11:37
   
미국을 보셈...
국민들은 아직도 신나게 넘어가고 있음...
               
태을진인 12-12-14 11:38
   
이래서 투표권 자격시험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뭐 현명한 유권자가 많길 바랄수 밖에요
                    
LikeThis 12-12-14 11:39
   
근데 자꾸 유권자 범위를 확대하려고 하지요.
이놈의 정부가...
외국인이게 투표권을 왜주냐 말이지요...
도깨비 12-12-14 11:39
   
김대업 건은 흑색선전으로 봅니다. 흑색선전은 다 잡아서 콩밥을 먹여야합니다.^^
고산준령 12-12-14 11:39
   
새누리당은 이제 네가티브는 중단하고 포지티브로 나갔으면 좋겠다.
남양유업 12-12-14 11:57
   
정치인들이 바보는 아니니까요.
내가 뽑혀야하는 이유를 알리는것보다 남을 헐뜯는게 쉬운것도 사실이구요..
과거보다 학력수준이 올라가서 쉽게 선동안될 것 같으면서도 미디어발달로 네가티브가 더 쉬워졌다는 것도 큰 원인이라 보여지구요.
포엑스 12-12-14 12:00
   
이회창씨는 법조인으로는 존경받을만 한데 아들 병역비리는 사실로 알고 있어요... 당시 아들 키가 180센티가 넘는데 체중미달이었죠  군대 안갈려고 링겔맞고 단식 했다고 신문기사로 본기억이
포엑스 12-12-14 12:04
   
그리고.. 문제는 워낙.. 이회창씨가 잘사시는 집안이라... 점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던게 약점이었죠
월세산다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때 당시 3천만원이 넘는 월세였죠. 10년전에-_-..
붕붕붕 12-12-14 12:24
   
내가 정치인은 나는게 아니라 만들어 지는거라 늘 이야기 하는 이유중 하나죠.

그들은 경험점으로 이런게 먹힌다라는걸 잘 알고 있기에 이런걸 벌이는 거죠.

더욱이 선거 막판에 이런일이 집중되는건 다 이유가 있는 일이죠.

결론을 낼 수 없고, 의혹은 얼마든지 부풀리며 버틸 수 있다라는걸 너무도 잘알기 때문이죠.

민주당이 자기입으론 늘 민주 국민 상식 사람이먼저라는 등 그럴싸한 단어로 자신들의 껍데기를 포장해 대지만

매 대선마다 그들이 보인 양태는 실로 가관이고 가관이었죠...지지난 대선 김대업 병풍사건...지난대선 bbk

이번 국정원...자신들에게 대권의 토대를 만들어준 민주당을 팽하고, 그리고 자신들의 대통령을 버리고

그리고 장례식장으로 노란풍선을 들고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너희가 대통령을 죽였다..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소리지르던 모습들을 죽 지켜봐오며 난 이들에게서 절망을 느껴왔었죠.

정권교체가 새정치의 시작이라는 우스운 캐치프레이즈 이면에 그들의 모습은 사실 그로테스크 합니다.

문후보는 좋은 정치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주위도 그럴지에 대한 믿음은 내겐 사실 거의 없는 편이죠.

그래서 안철수 후보가 새정치를 이야기하며, 그 방법을 정권교체다 라며, 문후보와 마주않는 장면에서

안철수에 대한 기대를 모두 철회했던 것이기도 하죠..
다름아 12-12-14 12:50
   
네가티브 전략으로 대선의 당락이 바뀌었다면, 재투표 해야 하는걸로 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네가티브로 노무현이 당선 되었기 때문에 나라가 혼란했고, 이 전략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노무현 자신도 후손들에게 정말 부끄러운 대통령이 된겁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36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696
56177 청와대 방문했던 이용수 할머니^^ (5) samanto.. 01-07 936
56176 해방이후에..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은 일본인들. (2) 열무 03-09 936
56175 문재인 좋은점이 들뜨지 않음 (17) 역전의용사 03-09 936
56174 [스크랩] 문대통령 아크부대 방문, uae 문화교류 참석 (4) krell 03-27 936
56173 "군의 무력 진압은 광우병 촛불때 강요 받았다" (SBS) (6) monday 03-22 936
56172 문빠들 인정하는 바미당 지지자들 (8) 미니오 03-26 936
56171 군대도 안다녀온 심플니마 (23) 새연이 04-05 936
56170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침탈' 테러수괴 서정갑 �… (5) 아발란세 05-20 936
56169 CNN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새달 12일 열릴 수도 있다 말… (7) 주말엔야구 05-25 936
56168 다음 대통령은 강경화가 되길 (10) 순둥이 05-26 936
56167 현재 판도라에 장제원이가 나와서 개소리하네요ㅋㅋ (6) 잔트가르 06-04 936
56166 전과7범 민주당 울릉군수 후보.jpg (29) 유수8 06-10 936
56165 차기 자한당 대표는 류여해다 (7) 초록바다 06-19 936
56164 강연재 진짜 인물 영 아니네요. (7) 가쉽 07-05 936
56163 정의당 지지율 상승은 자유당에 최악의 상황이죠 (10) 포스원11 08-13 936
56162 기억력이 안 좋은 자유당 (3) 콜라맛치킨 10-22 936
56161 운전 그따위로 밖에 못하나 (37) 달의몰락 10-28 936
56160 이재명 형수 박인복씨 드디어 방송 출연 !!!!!!!!!!!!!!!! (27) 현아 12-20 936
56159 "무능한 한국당" 실망… 文지지율 46.4% '반사이익' (9) 포스원11 01-09 936
56158 자민당몽키 봐라 ㅋㅋ (12) 김석현절친 03-01 936
56157 유니클로 매출 벌써 26% 감소......ㅋㅋㅋ (11) 강탱구리 07-14 936
56156 "내가 친일을 하게될 상인가" (15) 보미왔니 07-23 936
56155 장제원 "참담한 '동네북' 이유는 한미일 자유동맹… (12) 음치킨 07-29 936
56154 댓글알바 월평균 300만원 (36) 개개미S2 08-25 936
56153 아 ㅆㅂ. pd수첩 보면 볼수록 개빡치네.. (3) 냐웅이앞발 10-01 936
 <  6491  6492  6493  6494  6495  6496  6497  6498  6499  6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