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은
정책?공약?별로 관심 잘 안둡니다.
어짜피 자기들 당선이 목적이기에 제대로 지키는걸 볼수도 없고
그냥 자기의 성향에 맞겠다 싶은 정당후보를 뽑는거죠.
이때 네거티브가 효과적인 수단이라는건
미국대선에 갈필요도 없이 울나라 안에서도 인정된 사실이죠
이회창 아들병역비리 이거 진짜로 면제받을만 한 사람이 면제 받은건데
병풍이란 이름으로 정작 이회창 본인은 법무관으로 군대까지 나왔던 사람인데
네거티브 바람에 떨어졌죠.김대업도 그랬고요
네거티브는 지지자들에게 솔깃하게 만드는 일시적인 바람현상입니다.
진정한 유권자라면 네거티브인지 아닌지 걸러듣는 냉철함이 필요합니다.
"대통령은 순간의 기분으로 뽑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