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단하긴 이르지만
코로나를 한국이 선제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론 의료단을 미국에 파견하여 모자란 일손을 돕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사람들을 돕는다는게 주로 전쟁이났을때 써브역할을 하거나ㅡ베트남전 제외ㅡ 지구촌에 체제선전의 우월을 직간접적으로 보이는것, 일자리 나눠 갖는것 정도 였는데요.
만일 이번 전염병사태에서 이런 행동을 보여준다면,ㅡ 사람개인의 관계뿐 아니라 국가간의 관계에서도 우정표시는 중요하기에 ㅡ양국의 관계는
훨씬 더 돈독해지리라 확신합니다. 필요할때 도와야 빛이나고 가치가 있는것이지요.
국방비 협상과는 무관하다는 순수한 뜻으로 비쳐져야합니다. 그래야만 값어치가 있는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분명 그간의 크고작은 정치적 실기를 만회하기에 충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ㅡ 이부분은 인정 못할사람들도 있겠지만 ㅡ
판데믹이 지난 후에는 공황을 거칠 것이고 번영을 강구할 것인데 이런 조치가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