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이 진짜 보수적이라면

단일민족이라는 개념이 일반적이므로

보수의 특징인 민족주의에 의해 다문화에 엄격해야 하고

외국인 정책에 보수적이어야 하지만

진보보다 더 진보적인 외국인 정책을 펼치는 새누리인간들의 다문화 개념에 대해

한국의 다수 국민들은 그냥 착한 한국인병에 걸려 있거나, 선동에 넘어가고 있죠.

한마디로 다민족국가도 아닌 한국이

오히려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정책은 매우 적극적이고

이건 시기상조이고 국민들의 개념을 오도(잘못 이끄는)하고 있는 겁니다.

지구상 수 많은 민족 중에

같은 민족끼리 서로 다른 대립적 정부를 가진 유일한 민족이 한민족이고

어떻게 보면 좀 못난 민족이기도 합니다.

잠재력은 최고이지만 분열과 대립에 더 가까워서

서로 갈라져 자기 능력을 온전히 펼치지 못하는 못난 민족이죠.

물론 범세계적 관점에서 그렇습니다.

범세계적 관점에서는 북쪽이나 남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못사는 북쪽이나 북을 포용 못하고 좀더 발전 못하는 남쪽이나 같은 민족이니...

국가 개념으로는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다 첨단 기술의 나라다 뭐라 해도

결국 민족 통일 못한 유일한 민족, 유일한 분단 국가입니다.

자랑스러운 한민족이어야 하는데요. 아쉽죠.

새누리 같은 보수아닌 꼴통가짜 보수세력이 국민을 잘못 이끌고 있으니 한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