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파견 가던 주말련 대사관
윤 총경 아내 육경 최초로 파견
野 "파견 과정 특혜 의혹 밝혀야"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모 총경이 2018년 5월 청와대 회식에 참석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실]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윤모 총경(49)의 아내가 해경(해양경찰)이 줄곧 나가던 해외 주재관 자리에 경찰 최초로 파견 나간 사실이 확인됐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태' 당시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의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인물이다. 야당에선 윤 총경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한 이력을 들어 '특혜 파견' 의혹을 제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46294&date=2019102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