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소 잔여형 주사기 생산 업체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주사기가 K방역의 우수성을 또 한 번 보여주고 있다며 전세계 코로나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업체가 개발한 최소 잔여형 주사기.
일반 주사기로는 백신 1병으로 5명이 접종받을 수 있다면 이 주사기는 주사기 안에 남아있는 백신 잔량을 최소화 해 1병으로 6명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주사기 제조 중소기업 풍림파마텍이 보유 기술로 개발해낸 이 주사기는 지난 17일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이미 세계 20여 개국에서 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본격적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공장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생산 공정을 살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진단키트에 이어 K방역의 우수성을 또 한 번 보여주게 되었다며 전세계 코로나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헐 ~
진단 키트에 숟가락 얹더만 이번엔 주사기냐, ㅠ
하튼
남이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 얹는거 참 좋아해,,~~~
아니
코로나가 무슨 잘 차려진 밥상이여 뭐여 ..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