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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1 12:28
선별적 무상급식을 하면, 대상 학생이외에는 진짜 모를 꺼라 생각하는건가..
 글쓴이 : 고길남
조회 : 417  

학교가 아닌 교육청에 자료 제출한다고 해도, 알려고만 하면 수단은 얼마든지 있을텐데...

"가령 유상급식비 내라는 통지서를 누구 누구에게는 안줬다" 이런 어이없지만 있을법한 일을 가정해보면..,


게다가 (선별적 급식을 위한 관리 비용)은 (보편적 급식에 비해 매우 높을 꺼고)

보편적 급식으로 인한 규모의 경제로 인한 원가 하락분을 감안해 보면,


관리비용 + 선별적급식이  박리다매 원가하락+보편적급식 보다 매우 비싸다고 볼수도

없을 꺼고...


무상급식을 할꺼면 집도 주고 차도 주고 뭐도 주고 뭐도 해야하고 ... 그래서 무상급식도 안되

라는 요상한 논리로 반대하는 것도 매우 어이없고..

마치 내가 잘꾸미면, 원빈같이 잘생겨지고, 세상의 이목이 집중되고, 일거수 일투족이 노출되서

정신적 불안감과 공황장애가 와서, 난 불행해진다 --> 그래서 꾸미는 것도 안된다..


이런 논리랑 뭐가 다른건지...  <김영란법>도 걍 국회의원이랑 고위직 공무원만 하자는거 언론인

시민단체 다 집어 넣고,  아... 범위가 너무 넓어서 위헌이다  이러는 걸 보니.. 저 논리가 유행인거 같기도

하고...


실제 무상급식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정부예산의 몇%나 된다고, 이거 가지고 나라 망하니 마니 하는것도

참 어이가 없고...


그렇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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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깍꿍 15-03-11 12:30
   
그냥 현실은 소문남...선생끼리 대화하다가 흘러나감..
정보통신 15-03-11 13:54
   
학교 통장으로 입금하면 됩니다. 국가기관에서 저소득층 어린이의 급식비를 학교 통장으로 미리 입금하고, 부유층 어린이의 급식비만 청구해서 못낸 어린이 또는 학부모에게 급식비 내라고 독촉하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왜 이리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걸 그 난리들인지..
가난한 어린이들이 먼저 납부한 것으로 처리가 가능할텐데..
     
고길남 15-03-11 14:08
   
기존에도 알게되는 루트가  학생, 선생, 학부모, 급식 관계자 중에서 정보가 새어 나오는 건데,
그런 시스템으로 바꾼다고 해서 문제가 없을꺼면, 기존에도 문제가 없었겠지요.
선별 대상자들이 바뀌지 않는데 시스템이 바뀐다 한들 뭐가 달라질지..

그리고 대상 선별과정에서 대상이되는 어린 학생이, 나는 다른 학우들과는 달리 가난하기 때문에
무상급식을 받으면서 다니는 구나.., 라는 감정을 가지게 되는게 자존감을 떨어지게 될거라
생각이 안들까요? 8세 정도의 아이가 그런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면, 교우 관계 중에 자기가
말할 수도 있을꺼라 생각되는 군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배우는 건 다른사람에게 꿀리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배우게 하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대학은 둘째 치더라도, 중고교 까지 만이라도 말이에요.
버프홀릭 15-03-11 14:40
   
남자들은 절대 이야기 안하면 소문 안날꺼라 생각하는데,,,
여자들 말하는거 보면 그집남편은 머하더라부터 집은 어디살고,, 이런거 다 알더라구요 ,,,
학생이 급식 돈주고 먹냐 안주고 먹냐 초등학생정도는 관심 대상에서 없고 중학교 이상가면
무료 먹냐 안먹냐 차별 하거나 발설하는 쓰레기 같은 애들은 존재합니다.
소문나면 별일 아닐거라 생각해도 그나이때에는 다 상처가 될 만한 사안이라 생각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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