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피감기관 후원출장 논란으로 국회의원들 해외출장 윤리규정이
법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회외출장시 윤리위원회의 감사를 받아야 하고 출장후 성과보고를 해야하며
비용의 지불면이 좀더 투명해 질수 있을듯 하네요.
관행이었다고 하지만 그동안 다른나라에 비해 너무 법이 느슨했던것이 사실인데
이젠 국회의원뿐 아니고 도의원이나 시의원등 각종 공무원들의 외유성 해외출장이
법으로 제한을 받게 될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좀더 깨끗한 나라가 되어가는것이 씁쓸하지만 환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