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에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서로 가는길이 달르면, 다른길을 가야지요^^

무슨 전당대회니 뭐니 떠들어봐야 결국엔 분열만 하는걸 ^^

그냥, 안철수의원이 야당의 의견과는 동떨어져 있으니

다른길을 가든가, 통합을 하던가 해야하는게 맞겠지요^^

이제보니 결국 갈라서게 되나봅니다.
이제는 전당대회에 집착할 시기는 지난듯 합니다.

식사 맛나게 하세요.^^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강성 운동권 출신이 배제된 전국당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그래야 야당이 제대로 된 수권정당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강한 야당이 존재해야 여당도 정신을 차리게되는 것이죠.
지금과 같은 지지율의 야당으론 절대로 여당을 견재할 수 없죠.
그리고 두번 다시 통진당과 같은 세력을 만들지않길 바랍니다.

제가 그래서 지난 민주당이 문재인계와 통합을 추진할때 반대했습니다.
서로 정체성이 다르기에요. 정체성이 다르면 작은 구멍에 의해 와르르 무너지게 되어있거든요.
통합이아닌 작은 연대쯤으로 해도 충분했는데..

강성 운동권 출신이요?;;

운동권이든 아니든 정책 대결로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통진당 같은 세력은 다시 나와야 하지요.

강한 소수진보정당이 하나라도 아쉬울 따름인데 진정 야당을 생각한다면
운동권이라고 배척하는 시대는 갔지요.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현 대한민국의 민주화도 있었던 것인데 운동권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갈라지면 어느 한쪽은 지역정당 되는 겁니다.

어느 나라의 정당이든 그 정당의 지지기반은 가지고 있는 겁니다.
미국의 경우도 전통적인 보수지지 지역과 진보지지 지역을 가지고 있죠.
그것이 좋다 나쁘다 말을 할 수 없는 겁니다.
운동권 출신이 정치를 하면 안된다는 것은 없죠.
문제는 그들의 의식이 과거지향적이라서 발전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운동권이 정치권 입문의 등요문 역활을 하는 것도 문제죠.
정치인은 정말 지극히 일반적인 인물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지역주의도, 패거리정치도, 보스정치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노동운동이든, 사회운동이든 이런 쪽에 관여한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정치에
관여해선 안되는 이유가 붕당정치와 패거리정치를 만들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이죠.

답답하네 \
정치를 도덕책으로 생각하고 비평하면 그렇게 해야 된다고 할수도 있죠
멍석은 깐다고 거기서 춤추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네요
놀아나지 마시고 자제 부탁드립니다 참 똑똑한 척 하면서 답답하게 노시네

(태클 아님. 어휘를 바르게 쓰자는 뜻에서.)

왈과왈부 (X)
왈가왈부 (O)

왈가왈부 (曰可曰否) - 옳으니 그르니 말한다는 뜻으로, 서로 이게 옳다 저게 옳다 하며 말다툼함을 이르는 말.

동의어 : 왈가불가 (曰可不可)  - 옳으니 그르니 말한다는 뜻으로, 서로 이게 옳다 저게 옳다 하며 말다툼함을 이르는 말

ㅇㅇ 감사합니다. 수정 했네요. ^^

ㅎㅎ
실수로 칠수도 있고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죠
근데 그게 머?  참 졸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