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는 지난해부터 계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50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정말 낮은 석유 가격입니다.
국제 원자재가도 계속 하락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P GSCI 농산물지수를 보면 곡물가도 역시 하락, 약보합이 대셉니다.
결론적으로 생산자물가가 정말 많이 떨어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과자파는 대기업부터 가전팔고 화학관련 공산품 파는
전자나 석유화학 관련 대기업들의 물건 값들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군요.
기껏해야 주유소 대기업에서 파는 기름값이나 아주 쪼금 인하해주고 있죠.
대한민국은 기업정신이 완전 사기꾼 정신이라
정부에 있는 인간들이 제정신이 아니면 국민을 호구로 아는 매국노들이니...
과연 다음 분기 즉, 봄이 오면 생산자물가 거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지금의 현상을 좀 반영을 해줘서 조금이라도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