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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6 18:02
누가 등록금 똥을 만들었는가?김대중 노무현이지
 글쓴이 : sheriff
조회 : 939  

ㆍ교과부 2001~2010년 자료

ㆍ국·공립대 82.7% 오르고 사립대는 57.1% 인상돼

지난 10년간 대학 등록금 인상률이 물가 인상률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공립대의 등록금 상승률이 사립대보다 높았다.

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6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학생 1인당 등록금 변동 추이’ 자료에 따르면, 2001년 국립대와 사립대의 평균 등록금은 연간 각각 241만원과 479만원이었다. 국립대와 사립대 등록금은 2005년에 각각 330만원과 608만원, 2010년에는 444만원과 753만원으로 늘어났다.

2001년과 2010년의 등록금을 비교하면 국립대는 82.7%(201만원), 사립대는 57.1%(274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상승률(누적)이 31.5%인 점을 감안하면 등록금 인상폭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부 대학과 학과별 상승폭은 더욱 컸다. 한국교육개발원의 ‘2010년 교육통계분석 자료집’에 따르면, 사립대의 최고 등록금(학과 기준)은 2000년 654만원에서 2010년 1347만원으로 2배, 국·공립대는 같은 기간 495만원에서 1620만원으로 3.27배가 됐다.

전공 계열별로는 2010년 현재 사립대의 경우 의학계열이 1340만원으로 가장 많고 인문·사회계열이 925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국·공립대는 공학계열이 1242만원으로 가장 많고 자연계열이 866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4년제 국·공립대 등록금은 평균 1.1%, 사립대가 평균 2.3% 올라 사실상 2009년 이후 3년째 동결 추세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등록금 상승 추세를 보면 이미 오를 대로 오른 상태라 가계 부담이 한계에 달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학들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대학의 교육환경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비전임교원 비율은 국립대가 2001년 53.9%에서 2010년 58.3%로, 사립은 57.8%에서 62.6%로 오히려 높아졌다. 비전임교원은 대부분 시간강사로 이들의 강사료는 시간당 6만원 수준이다.

도서관 여건도 더 나빠졌다. 대학교육협의회의 ‘2010 대학교육 현황 분석 자료집’에 따르면, 재적 학생수를 기준으로 2002년에는 도서관 좌석 1석당 학생 5.7명이었으나 2010년에는 6.0명으로 증가했다. 한국대학교육연구소는 “등록금이 늘어난 것에 비하면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은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32&aid=000212524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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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13-09-26 18:06
   
사학법개정등을 반대한건 박근혜와 새누리당이지요..
노태우때 사립대등록금자율화내놓고
김영삼때 사학자율화 모르시나요?
그것을 모두 김대중 노무현이라고하면 곤란하지요.
모든정부에서 조금씩의 짐이 있는것을 특정정부탓으로 돌리면 안됩니다.

지금의 등록금문제를 바로잡는게 중요하지요.
이렇게 과거정부탓만하고 있을때가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현정부에 그것을 요구해야할때입니다.
     
sheriff 13-09-26 18:11
   
등록금 인상률이나 보고 오세요
김대중 노무현 때처럼 등록금이 미친듯이 오른적이 없네요
이명박때 등록금 잡은후로 인상률이 멈췄죠
          
봄비 13-09-26 18:13
   
인상원인을 봐야지요.
법안이 어느때 통과됐는지..
어느당에서 찬성했는지요..
               
sheriff 13-09-26 18:19
   
노무현 당시 교육부 장관이 하던말이
등록금 싸야할 이유가 없다 입니다
정책적으로 올린 겁니다 무슨 인상원인을 보나요
노무현 정부 자체가 등록금 올린건데
                    
바쁜남자 13-09-26 18:30
   
아이러니가 소위 개룡 출신 대통령이 대학 다니는게 너무 쉽다고 어렵게 만들어 돈있어야 교육 받는다고 한거지요.
          
연개소문 13-09-26 18:41
   
가장 중요한 사학법 개정 됐으면 다 해결될 일이야,, 그거 적극적으로 막은넘이 박근혜 이명박이고 ,, 이명박이 그렇게 때려잡던 촛불집회 ...둘이서 아주 다정히 촛불집회 하면서 사학법 반대하던거 기억안나니? 기억 안하는 거니?  가장 중요한 팩트는 놔두고 엉뚱한 인상률 가지고 지롤하지마 ,, 진실 가리면 속히 편하냐? 박근혜 공격당하니 그렇게 막쉴드 쳐주고 싶어....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해야지  엉뚱한거 가져다 진실 덮으면 그게 다 없어져  제발 정신좀 차리자..그렇게 전 정권 팔아서 유지한 권력 얼마나 가겟냐?
               
sheriff 13-09-26 19:15
   
멀 해결돼? 노무현이가 국가 정책으로 올린건데?
바쁜남자 13-09-26 18:11
   
그럼 그들은 10년동안 김영삼이의 똥을 치우지 못하고 뒤로 넘긴 ㅄ 정권이란 말입니까?  이런간 지금 신명 나게 까 줘야 지금 정권에 참고할 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어쩄든 그때 등록금은 매 학기마다 게속 올라 2000년초 입학한 학생이 후배들한테 등록금 낸 액수 얘기하면 깜놀 하는게 일상이었지요.
바쁜남자 13-09-26 18:17
   
김, 노 정권은 서민의 복지 행복을 말로는 했지만 실질적 도움을 거의 주지 못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증세와 생색내기로 국민들에게 정치불신을 심어준 사람들입니다.  남자가 입만 갖고 나불대는거 경멸 받아 마땅하죠.
     
연개소문 13-09-26 18:45
   
너는 말을 거꾸로 하고 있냐? 노무현 김대중때 복지 해놓은거 맹박이가 4대강 한다고 다 짤른거 몰라서 하는 말이야...아무리 박근혜 쉴드 쳐준다고 해도 그렇지 명백한 사실을 외 거꾸로 말하고 그래  ,,, 그런식을 호도할래,,,바쁜 남자는 무슨 ...나쁜 넘이구만
배찌형 13-09-26 18:20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나의 '원인'을 보지 않고 답이 뻔한 '결과'만 중시한 50-60대 분들의 사고 방식 그런 주입식의 교육을 배웠으니 정말로 이 나라가 제대로 운영될 일이 없는 겁니다.

봄비님 말씀처럼, 김대중 노무현 전(前) 정부 때 사학법 개정을 반대한 의원들의 대부분 새누리당 (한나라당의 모태)로 알고 있는데...입법부와 행정부의 운영 개념 조차 모르는 우리 50-60대 분들은 정말로 답이 없슴.
     
sheriff 13-09-26 18:24
   
좌좀은 답이 없슴 김진표 어록이나 보고 와라
정부가 정책적으로 올린걸 무슨 원인을 찾어
          
배찌형 13-09-26 18:29
   
좌좀이라니? 당신은 나이살 먹고 답변한다는 게 고작 그런 소리야?

나이값 좀 하세요, 아저씨!  삼권 분립이란 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존재하는 공부 다시 하고 오세요.  김진표 어록이니 뭐니 하는 그런 쓰잘때기 없는 건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르니 이상한 소리하지 마세요.  아저씨
               
sheriff 13-09-26 18:39
   
김진표 어록이 쓰잘데기 없단다
김진표는 노무현 정권 교육부 장관이었고
정책적으로 등록금이 싸다면서 대박 올려준거거든요
무슨 원인?원인은 정부가 등록금이 싸다고 올려준건데?대학 경쟁률 올린다고 이게 팩트임
     
바쁜남자 13-09-26 18:26
   
그 50-60 대가 이나라를 만들어 그당시 후손에게 주었죠.  나이가 얼마 안 되 보이는데 전교조나 좌파 교육에 본인이 세뇌되었다는 자각은 있나요?  원인이 어쨌든 결과를 만들지 못한 정권입니다.  도덕성도 우월하지 않고요.  문제가 많아 정권이 교체 된거지 다른이유 없습니다.
바쁜남자 13-09-26 18:23
   
그 당시 아이엠에프에 경제도 안 좋아 대학생들 알바로 몰리고, 알바 계속해야 공부 할 수 있는 이른바 서민의 자녀들의 공부할 기회가 그전보다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젊은애들이 돈에 찌들고 사채 대부 이런거 받아 사회 문제 되고 여자애들은 몸 팔고 나중에는 그런거를 수치스럽게 생각지 않는 시기까지 왔으니 사회 분위기가 망테크 탄다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입에 달고 다니던 시기였죠.  그나마 이명박때 학비 물가가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잡히고 더군다나 세계경제가 안 좋을때 선방한 것이니....  좌파정권은 지금 생각해보면 실망스럽다가 맞습니다.  솔직히 민주당 열우당이 좌판지 주사판지 지금은 구분도 잘 못하겠지만....
     
sheriff 13-09-26 18:26
   
서민경제를 죽인 무분별한 신용카드 남발
사행성 사업인 강원랜드 로또 바다이야기등등 모두 김대중 노무현이가 한거죠
그똥이 너무 거대해서 지금 서민살이가 힘들어졌죠
닐리리 13-09-26 18:25
   
실질적통계도 나옴....노정권때 빈부격차 심화...말로는 서민정책 기득권타파 해봐야..서민 피눈물 빼는 정권이었지요..대쭝이때 외국기업 헐값에 매각하면서 힘없는 은행원 회사 직원 짤리고 imf극복했다고 자화자찬이나 해고...진짜 그때 이후 구관이 명관이라고생각했찌..바다story가 골목 구석 구석으로 파고 들어서 서민들 지갑 돈 날아가게 만들고....이넘들 정권 잡을 밀미 만들어준 영삼이 넘은 주리를 틀어야돼
     
바쁜남자 13-09-26 18:29
   
바다 이야기 강원랜드 내국인들에게 도박을 권장한 정권이 제대로 된 정권인가 의심이 들지요?  그 당시 유행한 인생을 즐겨라 카드 광고도 그렇고.....  건전한 중산층들이 빛으로 인해 서민들로 강등당하고 빈부격차의 심화는 그전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개독사기 13-09-26 18:31
   
자율화 되서 법으로 통제 못하고
민주 정부로서 독재시대 처럼
이사장 불러서 조인트 깔수도 없고
협조 요청해도 거의가 새누리 편인
사학재단이 듣지도 않을테고
도대체 무슨 방법이 있나요.
     
바쁜남자 13-09-26 18:41
   
소위 좌파10년 정권을 지나면서 그들이 개혁하려던게 그들의 이익때문인가 국민을 위한것인가에 대해 색안경을 끼게 되었습니다.  처음5년 경험이 없어 그렇지 라고 생각하고 어려운점이 많을거야 하고 님 주장처럼 생각했지요?  그 다음 5년을 격어보니 이놈들이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보다 나은점은 없고 오히려 자기들 이익을 얻기 위해 눈이 벌개 있구나 하고....  능력 도덕성 다 부족합니다.  심판 받았고 그들이 싼 똥 때문에 지금까지도 나라사정이 좋지 않은데 그들을 위하기란 쉽지 않네요.  그당시 난 김 노 를 위해 투표했습니다.  표리부동한 위선자들보다 차라리 그래도 행동하는 보수가 났다 생각합니다.
닐리리 13-09-26 18:34
   
공직자들 특정지역 인사 제일 편중적이었는적도 대중이 정권때지...인구는 젤 적다라는곳에서 반 이상을 차지 했으니..그래놓고 다른정권에 지역배분을 요구하는것도 우끼고 특히 연평도해전때 축구구경...연평도 전사자들에게 대우한 꼬라지보면 나라의 수장인재 의심이감..북한이핵을 개발할 의사도 기술도 없다 이 발언이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을 이따구로 만든겨....죽어서까지 후손에게 짐 주고 가네..ㅆㅂ
     
sheriff 13-09-26 18:49
   
박근혜 대통령 10%인 지역에서 맨날 지역배분 해달라는 클라스 얼굴에 철판을 깔았어요
닐리리 13-09-26 18:44
   
개독사기님 아이디 좋네요 저도 사기라고 생각함 ㅋㅋㅋ...그리고 어떻게 하나요 라고 물으시면 내가 조인트까서 해야 하나요..???? 그만한 능력 없으면 대통령에 올라가질 말아야가 정답이지요
비만 13-09-27 01:00
   
사학법 개정해봐야 외부이사로 노무현계가 들어가는 결과밖에 안나옵니다.

예전에 이건희가 편법상속문제로 사회환원한다고 재산 출연한 재단 지금 얘들이 다 먹고 있어요.

원래 정치판은 다 자리 싸움입니다. 사회정의같은거 안중에도 없어요.

왜 노무현이 지지를 잃었는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입으로만 정의 외치고 하는짓은 산적짓이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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