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사건은 사실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수증 이중처리는 회계의 편의를 위해서 하는 실수들중에 하나입니다.
국회의원 특활비가 수억대입니다.
제가 보기엔 시사타파에서 무리수를 둔것 같습니다.
후속보도를 보고 판단해야 할것 같습니다.
편들걸 편들라고 이야기 하실분들도 있을거라 여깁니다.
하지만 그래도 영수증 처리하는 업무추진비의 경우는 투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비리가 거의 없습니다.
청와대 업무추진비를 탈탈 턴 심재철이도 결국엔 역풍맞았죠.
진짜 비리에 노출되어 있는건 특활비 같은 비 영수증 처리하는 돈들입니다.
그나저나 기재부에서 심재철 고발한건은 어떻게 되었나? 너무 조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