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사우디는 이란과 지역의 맹주를 다투는 입장이라서 미국의 힘이 필요한거고

북한은 남한과 체제 경쟁 중이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우방으로 있으니

미국을 우방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따르죠..

체제경쟁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중국이 사회주의 사회인가요?
그리고 사우디는 미국의 경제적 이익과 직결되어 있죠..바로 석유 수입의 주공급처..물론 요즘은 세일오일로 많이 의존성이 줄었지만..
반면 북한은 미국에게 경제적 이득을 줄 건 별게 없지만 바로 정치적 이득,특히 지리적 이득이 상당하죠..
국가간 이념전쟁은 이미 끝났고 손익에 따라 국가간 우방과 비우방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죠..

김돼지 팔목아지 2개에 다리 하나. 그리고 거시기까지 걸어야,
대기업이 들어가서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이 겨우 됨.

누구 맘대로 국제 금융/무역질서에 공짜로 편입될려고...ㅋ

그 전까지는 개성공단에서 냄비뚜껑이나 맹글어야 함.
냄비뚜껑 아무리 많이 맹글어봐야.  베트남도 못 따라 감.

일단, 베트남에 가서 보면,
오른팔부터 내놔야 할 지, 왼팔부터 내놔야할 지 깨닫게 될 겁니다.

그러나,
김돼지가 양팔목에 다리하나 거시기까지 빤스까지 다 벗어줘도,
북한에 고부가치 산업이 들어갈 일은 영원히 없음.

한국=고부가가치.... 베트남=중저가 전자산업.... 북한=하급산업.저가상품
이라는 구조로 돌아갈 수 밖엔 없음.

그게 자본의 입장에서 젤 효율적인 구조임.

40년을 허공에 날린 댓가는 치러야지!

위와 같은 조건이 성립되지 않으면,

밤송이를 통째로 삼키는 바보짓 임.

핵문제와 별도가 개혁개방 과정에서  김돼지는 빤스까지 털리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