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의 앨리시아 에드워즈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문 특보의 발언에 대한 본지 문의에 “우리는 미스터 문(Mr. Moon)의 개인 견해로 본다”에서 미스터 문은 누가 봐도 문정인 특보를 말하는것인데
어떤 노인에게는
"지금 김대중 때의 "This man"에 이어서 문재인을 "Mr. Moon"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쉽게 얘기해서 동맹의 대통령이 아니라는 것이지"
갑자기 대통령이 튀어나와서 미스터 문이 되버린다
문특보의 발언에 대해 질문하고 그 대답에서 미스터 문이 나왔지만
그걸 문대통령을 지칭하는거라고 읽는 노인이 있다는 얘기는
전 정부가 그만큼 치매노인에 대한 대책이나 복지가 없었다는 얘기인듯 합니다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자식들도 신경써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