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라는걸 이미 한 번 해봤었지만
그 결과는 비참했고 아직 진행형 이죠

법치라는게 국민이 아닌
썩은 정치인들과 그 하수인들을 위해 존재한다는걸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보복처럼 보여진다 해도 말이죠

색깔 하나 정해놓고 이건 무조건 X야!! 이건 무조건 빨아줘야해!!!
이지역은 우리꺼!! 이 방송국은 뺐겼다!! 이런건 벗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밑에 글에 채널A 도시어부 봤다고 이런글 적으신거 같은데 제 지난글들이나 이슈게 글들 보면 알겠지만
전 JTBC라고 무조건 빨지 않습니다 노룩취재 이딴거하면 대차게 깔 필요가 있는거
반대로 중앙일보가 ㅄ기사 내도 JTBC 뉴스룸이 제대로 팩트체크하면 그부분은 칭찬 해주고
동아일보가 ㅄ짓해도 채널A 정치색 없는 예능프로그램이 재미있으면 보는겁니다

전 문대통령 100% 지지자이지만 향후에 빼도박도 못할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저지르면
지금 자한당 까듯이 대통령 깔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도시어부 본다고 채널A와 동아일보를 지지하는게 아니고 뉴스룸 본다고 JTBC와 중앙일보를 지지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런이유로 방송사 골라가면서 봐야하면
JTBC부터 공중파 전채널까지 그 "어제의 범죄" 라는 테두리에서 자유로운 방송사는 없습니다

Kard님 댓글 공감합니다. 누가 됐든 잘못하면 비판하고 잘하면 칭찬해야 합니다.

그래요? 그렇게 하시죠... 요새 조선일보가 헬스기사와 비즈계열의 기사를 대거 쏟아내고 있죠?

왜냐고요? 지금 왕따에 개무시 당하고 있는 상황을 반전시켜서 다시 자기네 정치기사를 보고

세뇌 시켜려는 목적이죠? 전... 나쁜놈 보다 나쁜놈에게 동조하는 사람이 더 나쁜놈이라고 생각

합니다. 왜냐면... 나쁜짓을 할 빌미를 주기 때문이죠!

옛날에 정봉주나 정청래가 꽤 팟캐스트에서 상당한 인기가 있었지만... 그들이 A채널과 MBN에

나간 이후로는 이전만큼의 인기는 누리고 있지 못합니다. 왜냐면 거기 나가는건 자유지만 동시에

그거에 나가는 정봉주와 정청래를 디스하는 것도 청취자의 맘입니다.

색깔 하나 정도라고 단순하게 말하시는 걸로 봐서...80년대를 안살아 보신거 같군요?

조선일보가 어째서 밤의황제라고 불리고 국회의원 한두명의 뱃지를 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지도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얼마나 악랄하게 독재자와 수구보수 세력의

앞잡이 노릇을 했지는와... 그리고 매일경제로 어떻게 재벌의 부역자 노릇을 했는지에 대한

경험이 없으신 세대인거 같군요!

머? 구구절절이 그리고 두서없이 적었는데요... 전 아직 조중동과 매경을 용서할 맘이 없습니다.

제가 님보다 나이 많을꺼 같은데요? ㅋㅋ
님 글 보고 있으면 딱 2000년대생 느낌 나네요
전 김영삼 시절부터 투표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봅니다..
웬만한 코미디프로보다 재미나거든여...
저들의 뻘소리를 듣고 있자면 웃음이 절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