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의 한 축을 담당해야 할 양승태 이하 간부들의 초라함이 적나나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 한 축의 입장인 국회는 이미 그들이 어떤 부류인지는 주지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2세력과 이, 박으로 대변되는 나머지 하나의 축이 저지른 비리는 입에 담아 창피를 무릅쓸 용기조차 없습니다.
나라가 무너지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이다.
저는 촛불집회에 한번도 참여한 적은 없지만, 촛불이 이룩한 오늘날의 현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