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를 잘못잡으셨네요.

정치인은 감시의 대상이라하면 인정사정 봐주지않고 뭐든 맘에 안들면 따지게 됩니다.

마치 지금 이잼에게만 현미경을 드리대어 흠을 따지듯말이죠.

그래서 그게 자신들 권한을 이용해 편법, 탈법적으로 사용했을땐 감시해야겠으나 선의나 애민을 갖고 정책적 문제나 실패를 비난하는건 자제해야합니다.

문통이 짐까지 자신 권력으로 편법, 탈법적 행위를 한게 있는지 생각해보면 없다로 판단되네요.
나머진 정책적 문제구요.
그러니 감시대상이라해서 정책적 판단 마저 너무 현미경같은 잣대를 드리대어 과도한 비판으로 이어질까 우려됩니다.

정책적 판단은 비판의 대상이 안된다면 IMF 사태도 비판의 대상이 안됩니다.
잘못된 정책도 감시의 대상이 되어야 하고 잘못된 것은 비판되어야죠.

그럼에도 정책적 비판도 정책 주체의 선의를 판단해봐야한다고 봅니다.

그게 지지자라면 말이죠. 실패로 끝날지라도 분별을 가지고 자제해야겠죠.

그리고 imf 예는 잘못된 비유같네요.
그건 김영삼정권의 총체적 경제적 실책으로 빗어진 일인데 부분적 정책적 실수하나만으론 설명하긴 힘듭니다.

주체의 선의를 무슨 기준으로 판별하죠?
그리고 부분적 정책적 실수와 총체적 실책의 구분도 이상하군요? 자잘한 정책적 실수는 그냥 넘어가자 이건가요?

그냥 넘어가자는게 아니라 님이 imf사태에대해서도 비판하지말란건가요란 말이 제가 제시한 선의으 정책적 실패에대한 적절한 비유가 아니란 말입니다.

박사모랑  베충이들이나 정신 좀 차렸으면

그쪽도 지들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겠죠. 그렇다고 일반 시민들이 반성할 점이 없을까요? 걔들보다는 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