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代 걸친 '中권력 브레인' 후안강의 몰락
칭화대 동문들 "美추월론 떠들다 禍만 불렀다, 즉각 파면하라"
"중국은 이미 미국을 추월했다"는 '수퍼차이나'론을 설파해온 중국 칭화대 후안강(胡鞍鋼·65) 교수가 거센 해임 압력에 직면했다. "그를 자르라"고 들고 일어선 이들은 다름 아닌 칭화대 졸업생들이다. 미·중 무역전쟁 과정에서 '중국이 분수를 모르고 우쭐대다 화를 자초했다'는 자성론이 확산되면서, '중국 굴기'의 나팔수였던 그에게 분노의 불똥이 튄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81학번을 주축으로 한 27명의 칭화대 동문들은 지난 2일 추융(邱勇) 칭화대 총장 앞으로 "후안강의 국정연구원 원장직과 교수직을 모두 박탈하라"는 실명 공개서신을 보냈다. 이 편지가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2일 밤까지 최소 1000명의 칭화대 동문이 서명에 참여하는 등 해임 요구는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헐 ~
패권을 추구한답시고 ~~~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허구 한 날 굴기타령이나 하면서 끊임없이 확대와 확장을 추구하더만
이제 정신좀 차리나요, ㅎ
그나저나 ,
한반도 평화를 위한답시고 ,~~~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허구한 날 평화타령이나 하면서 유엔 대북제재를 똥으로 생각하는자들은
언제나 정신을 차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