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12-05 18:17
윤장현 前시장 "盧 지키기 위해..바보가 됐다"(종합)
 글쓴이 : 히든카드3
조회 : 417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전원 기자 = "노무현을 지켜야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윤장현(69) 전 광주시장이 5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모(49)씨에게 거액을 송금하고 자녀 채용 청탁을 들어준 이유를 언론에 처음으로 밝혔다.

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뉴스1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인간 노무현을 지킨다는 생각에 판단을 제대로 못해 바보가 됐다"며 '가짜 권양숙' 사건과 연루된 심정을 토로했다.

본인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지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피의자' 신분이 된 상황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 부적절해 기자들의 연락에 일체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어렵게 전화통화가 된 윤 전 시장은 "문제가 있는 부분은 소명하고 공인으로서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가짜 권양숙'에게 4억 5000만원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하고 자녀 채용에 관여한 사연부터 얘기했다.

윤 전 시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노 전 대통령의 혼외자식들이 광주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5억 원을 빌려달라'는 권 여사를 사칭한 김씨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확인전화를 하자 김씨는 권 여사 행세를 하면서 "지인을 보낼테니 만나보라"고 했다.

시장실을 찾은 김 씨는 '노 전 대통령의 혼외자 뿐만 아니라 권 여사의 딸(노정연)도 사업상 어려움을 겪어 중국에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며 윤 전 시장을 속였다.

윤 전 시장은 "노 전 대통령 혼외자 이야기를 듣는 순간 부들부들 떨렸다. 온 몸이 얼어붙었다. 나라가 뒤집힐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외부에 알려져서도 안되고 '인간 노무현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고 입을 닫았다고 했다.

노 전 대통령 지키기에 '몰입' 되다보니 아무런 의심도 없이 4억 5000만원을 송금했고 김 씨가 노 전 대통령의 혼외자라고 속인 김씨 자녀의 채용에도 도움을 줬다는 얘기다.


https://news.v.daum.net/v/20181205152121991



웃긴다... 댓글 보니 야는 안철수 지킴이던데...

척 보이 줄대려고 하다가 된통 당했네...

노통을 전혀 모르는 인간이구만...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IGARno6 18-12-05 18:23
   
응 타진요.!
     
히든카드3 18-12-05 18:27
   
타진요는 뭐지? 거기에 가입한 사람을 말하는거잖아...
난 가입하지 않고 쭉 혼자 연구해왔지... 그 당시 밤을 새고 혼자 연구했었지...
진실이 외면되는 것이 그냥 싫었거든...ㅎㅎㅎ
          
CIGARno6 18-12-05 18:29
   
응 혼자 연구해서 타진요 짓거리.
재판결과, 스탠포드에서, 모든 결과가 타블로 스탠포드 졸업.
               
히든카드3 18-12-05 18:33
   
위에 김경수 글에 댓글 하나만 달아줘... 저주한다고...ㅎㅎㅎ
                    
CIGARno6 18-12-05 19:01
   
관심없어!
난 인성 버린 패륜만 욕해!

그래서 재명이 어머니 때렸던 놈 옹호하는 니들이 싫은거야.!

세월호 희생자들 능욕하는 새끼들 이런놈!
김석현 18-12-05 18:40
   
안철수 지킴이면 국민의당으로 진작 갔어야죠
그냥 민주당 사람이고 선 그은지 오래인걸로 보이네요
     
ysoserious 18-12-06 02:14
   
그냥 드루킹과지.
안철수 간보다가 접은 박영선 케이스지.
ysoserious 18-12-06 02:17
   
상식적으로 의학박사에 시장씩이나 하는 사람이
아무 확인도 안하고 4억송금이 말이 되냐?
그리고 권양숙 여사가 친노 다 제끼고 그런 중요한부탁을 저한테 왜해...
게다가 노통은 부산 사람인데 광주에 왠 혼외자가 둘씩이나...
그렇게 노통위하던사람이 문통져버리고 안철수편감?
검찰이 아무 정황없이 정치자금법으로 걸었을까...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4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89
49577 전두환이 없었다면 대통령은 누구? (2) 혜혜 11-27 416
49576 근거 없는 박정희 폄하주의자들이 보지 못하는 것..... (7) 위대한영혼 11-28 416
49575 이 세상에 완벽한 정치체제는 없습니다. (4) 진실의고통 11-28 416
49574 안철수는 간철수가 뭔 뜻인지 모르는걸까? 까꽁 12-29 416
49573 불황형 흑자 .. 심각하네.. 할쉬 12-01 416
49572 '중산층 보고서'...팍팍한 삶, 불안한 노후 (6) 블루하와이 12-02 416
49571 김정일 눈치보느라 연평해전 영결식에 참석 안했던 인간… (5) 가상드리 12-04 416
49570 늦은 사과문 (11) 새연이 12-04 416
49569 이이구 두야~~ 벽하고 얘기했네~ (2) 아쿠야 12-04 416
49568 삼성동그분 (4) 새연이 12-05 416
49567 루저의 루저들에 의한 루저들을 위한 대모따위에 동조하… (5) 삼성동그분 12-06 416
49566 입보수들이 노답인 이유 (복습) (7) 살충제왕 12-07 416
49565 신당창당은 현재존재하는 열우당 이후에 대한 준비이다 (9) 소리 12-07 416
49564 문x인과 함께하는 "국정화" 저지 토크콘서트 (2015.12.08) (2) 영원한해병 12-09 416
49563 남미 선거 결과를 지켜 보며...... (24) 위대한영혼 12-09 416
49562 안철수의 네임벨류가 거의... (10) ellexk 12-09 416
49561 부겸-영선-찰스 3각 공조 ㄷㄷㄷㄷㄷㄷ (7) 삼성동그분 12-09 416
49560 종북빨이.. 드림케스트 12-11 416
49559 안철수가 나름 결정을 잘 했다고 봅니다. (4) 제이미꺼랑 12-13 416
49558 나는 노조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10) 위대한영혼 12-13 416
49557 최고 존엄 닭 (1) 드림케스트 12-14 416
49556 안의 가장 큰 문제점.. (3) 휴로이 12-15 416
49555 옆동네 melody가 썼던 글, 밑에 다잇글힘님.. (11) 사러름 12-15 416
49554 안철수 탈당을 보며 현 야당의 문제점을 다시 생각해 봅… (12) 위대한영혼 12-15 416
49553 '캐디 성추행' 항소심 출석하는 박희태 전 국회의… (1) 살충제왕 12-16 416
 <  6761  6762  6763  6764  6765  6766  6767  6768  6769  6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