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3-03 20:24
민노총도 세금 지원받는데 회계감사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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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 민노총 서울본부 감사보고서 - 서울시민의 세금은 그렇게 ‘눈먼돈’이 됐다
지난해 8월 더스쿠프(The SCOOP)는 “서울시가 2016년 민주노총 서울본부에 ‘노동단체지원금’ 약 8억원을 지급하고, 감사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통권 252호)”고 보도했다. 이후 민주노총 총연맹은 올해 5월 자체 특별회계감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제출된 감사보고서에서 지적된 문제점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하지만 서울시민의 혈세를 건넨 서울시도, 그 돈을 펑펑 쓴 민노총 서울본부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서울시, 민노총 모두 “나몰라라” 의지가 없는 건 서울시민의 혈세를 민노총에 내준 서울시도 마찬가지다. 사업을 다시 점검하고, 환수조치도 해야 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서울시 단체지원팀 관계자는 “제대로 지도ㆍ점검하지 못한 점은 인정하지만, 집행 금액 등이 일치하는 만큼 환수는 힘들고 재검토도 불확실하다”면서 “민노총의 감사보고서를 구해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의지가 없는 셈이다. 서울시민의 세금을 준 곳(서울시)도, 쓴 곳(민주노총 서울본부)도 입을 싹 닦겠다는 얘기다. 지원금 사업을 추진했던 민노총 서울본부 옛 집행부의 B씨는 되레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짧은 말만 남겼다. “대체 언제 적 얘기를 하느냐. 이제 집행부도 아닌 사람한테 연락해서 뭘 묻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그는 민주노총 내부에서 아무런 내부 징계도 받지 않았다. 서울시의 노동단체지원금, 아니 서울시민의 혈세는 그렇게 ‘눈먼돈’이 됐다.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
박원순 - 민노총 세금으로 돈잔치했네
눈먼돈으로 뭐했냐?
대선직전에 청문회 한번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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