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부동산 논란’ 윤소하, “정부는 투기와의 전쟁 벌이는데 ‘답답’”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정부가 투기와의 전쟁을 한참 벌이는 와중에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건물을 비싼 가격에 사들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채의 아파트와 한 채의 분양권을 소유하면서 막대한 시세차익을 누리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용산참사 인근 지역에 부인 명의로 토지를 사들인 후 분양권을 부여받아 16억원대의 이익을 올렸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최근 우리 사회의 중요 과제가 청년들에게 희망이 주는 것”이라며 “그 한 축에 부동산 문제가 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해도 시원찮을 고위공직자 및 후보자들이 부동산 투기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야말로 정권의 도덕성에 흠결을 드리우는 것”이라고 질타했다.윤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장관 등 고위공직자 인사 과정에서 부동산 문제에 대해 더욱 엄격해지기를 바란다”며 “고위공직자들은 투기 또는 투기에 가까운 행위를 떳떳이 하면서 국민들에게는 투기를 근절하겠다고 말하면 누가 믿을 것인가. 청와대의 경각심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출처 : 시사포커스(http://www.sisafocus.co.kr)
모범을 보여야 할 고위공직자들이
재개발지역에 관사테크로 전세자금 레버러지 풀대출 매수
이게 할 짓 입니까?
이런 짓을 할 정도면 관사에서는 쫓아내야 됩니다.
누가 세금으로 투기자금 레버러지하라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