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사에서

오로지
니고향에서만
유일하게

군사반란 수괴가  두명이나  나온것을  먼저  반성해라
다른지역에서는
군사반란 수괴가  한명도 없었는데 말이지

노예생활은
다른 곳에도  심심치않게  나오더라

이 스끼야 !
성폭행사건도
단지 섬지역 여교사라서  더 이슈화될뿐이었지
수많은  다른지역  성폭행사건과 
그  무게감이  다른거니  ?
 이  음흉한...
다른지역은  성폭행이  없는거니  ?
이 교활한...

물론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범죄가 있겠죠

하지만 지역주민과 경찰, 심지어 방송국까지
저렇게 서로 서로 감싸주는 지역적 범죄 사례가
있으면 좀 알려 주시길

정당한 비판조차 비하라며 입막음 하려는건 진짜 비겁한 거죠

부산 형제복지원
대구 희망원
뭐 이런거?

한국현대사에서

니 고향에서만  유일하게
군사반란수괴가
두명이나 나온것을 
반성하고 부끄러운줄아라야지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명색이 정치게시판이면 좀 생산적인 주고받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염전노예vs 독재자 이런거에 시간쓰는거 10초도 아깝지 않나요. ㅎ 우웩

이런 글 올린건 이번이 첨입니다

비하 차별 프레임으로 무조건 입막음 하는 분들땜에 올린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

국민 분열자~

뭐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이.

신안 염전으로 신안 충분히 욕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걸 왜 전라도 전체로 확대함?

그럼 위에 달린 댓글처럼 경상도도 반란수괴 2명 배출한 걸로 욕해야 합니까? 반역자의 땅이라고?

"비슷한 예로 대한민국 한방 병원 절반이 전남 지역에 몰려있고

보험 사기가 극성인데도 문재인 정권와선 절대 언급 못하고 있어요.

박근혜 정권땐 태스크 포스팀 꾸려서 별도로 감시했는데

아마 지금 그것도 없어진 걸로 알고요."

무슨 일베나 극우 유투브에나 지껄이는 주장 가지고 와서 헛소리에요?

흠, 제가 보기엔 말씀처럼 지역 비판과 비하는 다르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동의할 수 없는 것이 본문에 언급한 것으로 지역을 비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것과 관련하여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비판할 일이고 지역의 굴레를 씌울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좀 설명이 어려운데 단순히 지역을 언급하면 안된다 뭐 이런 뜻이 아닙니다. 그냥 저 지경의 저런 문제들을 비판하는 겁니다. 저것으로 지역을 왜 비판합니까?
즉, 지역을 비판이란 말이 성립될 문제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굳이 꼽자면 오히려 외세와 영합하고 외세를 끌어들이고 외세를 끼고 외세의 편에 서기도 하는 어떤 무리들이 그나마 좀 그리 비판 받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오랜동안 특권과 차별적 이익을 누려왔기에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고 인색하면 자신들의 조그만 양보로도 그동안 누려왔던 기득권에 비해 못하다 싶으면 민감하게 반응하고 불공평하게 생각하는... 또 그동안 기득권과 권력을 쥐고 있었기에 아무도 명시적으로 비판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모르는 고 이해 못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설움과 가슴앓이들을 잘 모릅니다.
그러니 세월호 관련해서 그런 발언들이 또 5.18 관련해서 그런 발언들이 나오는 겁니다. 만약 자식들이 당하였다면 자신들에게 일어난 일이라면 어찌 반응했곘습니까?

저런 부정적 사건들의 양태도 다른 경향이 있을 겁니다. 왜냐면 한쪽은 온랫동안 온 갖 불이익과 차별로 인해 생존을 위해서 더 참으면서 인내하고 세살말로 독해질 수 밖에 없었으니 저런 사건들만 봐도 한편 불쌍합니다.
반대로 기득권을 누려왔던 무리들은 스케일도 다르고 대법하고 사고쳐도 돈의 규모나 인명이 다른 지역과 비교가 안됩니다. 그러니 어떻게 달라 보일지 뭐 뻔한 것이지만 ...
어쩃든 결국 이런 것에 대해 '지역'을 비판할 일은 아니라 생각하고 그냥 그 사건 관련자나 당사자들을 비판하면 됩니다. 저 지방정부의 행정이 문제되서 그런 것이면 그것도 비판할 수 있는고 지역의 어떤 언론사가 있으면 그것도 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지역을 싸잡아 비판할 일은 아니고 특히 위와 같은 일에 더더욱 그러힞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의 역사적 아픔을 생각하면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들에 대해 신중하고 사려깊게 언급하고 비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빨짱토왜마구리 골로 갔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