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서는 영변 하나로 모두 퉁칠 수 있다고하면서 만나보라고하고 저기가서는 시비아이디할거라고 만나보라고하면서 판문점서 만나는게 좋겠다며 거기에 낄려다가 둘다 싱가폴서 만나기로했다고하니, 그거는 접고 지방선거만 털도 안뽑고 먹은거네.
하노이 노딜이후, 북한의 비판 강도가 심해진걸보면, 중매를 잘못서서 뺨석대를 맞은걸로 볼 수 있겠다. 신뢰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둘이 판문점서 만날때 거기에 어떻게든 껴볼려다가 양쪽서 싫다는 소릴듣고도 억지로 갔다가 경호원한테 제지받고 머쓱하게 된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