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외환위기 이후 정부가 은행을 살리려고 86조 원이 넘는 공적자금을 투입했던 사실을 기억하실 겁니다. 시간은 걸리더라도 모두 회수할 것으로 기대해 왔고 정부도 그렇게 홍보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미 13조원 가까운 돈이 회수 불가능으로 확정돼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민 혈세로 은행들 배만 불려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921201656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