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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5 18:03
안철수계가 절반쯤으로 보고있네요.
 글쓴이 : 머이러언
조회 : 418  

정치 신인으로 새롭게 국회에 등원한 ‘신(新)안철수키즈’도 수두룩 하다. 비례대표 당선인 1번부터 10번까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제2의 과학기술 혁명을 주장하며 안 대표와 김영환 인재영입위원장이 영입한 신용현·오세정 당선인(1·2번)을 비롯해 이상돈·채이배·김수민 당선인도 당 내에선 안 대표와 비교적 가깝다. 채이배 당선인은 안 대표의 ‘공정성장론’ 기초 작업 단계 참여했고, 김수민 당선인은 안 대표 측 박선숙 당선인이 비례대표로 적극 밀었다고 한다. 여기에 안 대표가 영입한 김경진(광주 북갑) 당선인 등 지역구 20대 국회의원이 합류할 경우 국민의당 당선인 38명 중 절반 가까이가 ‘안철수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37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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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네요.

천정배와 박지원 두꼴통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중에 박지원은 통합론자라 나중에 골칫거리가 될듯..


그렇다해도 안철수계 많아서 쉽게 끌려가진 않을듯합니다.


전당대회가 문제이긴 한데 과연 당헌을 고쳐서 안철수가 당을 이끌지

천씨나 박씨나 정씨면  마이너스인데..

이게 국민의당의 아킬레스건이 맞긴한듯...


그걸 만회라면 국회에서 활약인데..

두과봐야 할듯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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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지성 16-04-15 18:11
   
호남계도 충분히 같이 갈수있죠. 근데 정동영 그인간은 좀..
ellexk 16-04-15 18:13
   
통합을 이야기해서 제명당해도 뭐라 못할겁니다
국민의 뜻은 통합반대니까요
머이러언 16-04-15 18:16
   
그러게요.
통합론자들 보면참..
과건 전례를 보면 충분히 같이가죠.
과거 친문과 통합전 민주당은 훨씬 계파가 많았지만
탈없이 잘 운영되었죠.

그래도 박지원만 아니면 양호할 거 같아요.ㅋㅋ
머이러언 16-04-15 18:18
   
그래도 천정배는 한번 굽힌 전례가 있어서 타협이 가능한데..

지원이하고 동영이는 좀 불안하기는 하죠.

사실 천정배도 위험한게 호남주도로 정권교체니 뭐니 해서 불안합니다.
애는 자꾸 호남타령

역시 안철수계쪽에서 당권을 잡는게 안전하죠.
     
ellexk 16-04-15 18:23
   
두명정도 제명쯤이야 쉬울겁니다
아무리 지원 동영이라도
당을 깨려고 하면 용납안하죠 특히 호남도요

저 배은망덕한 더불어 지지자들 보세요
이제 호남 필요없다잖아요
저런놈들이랑 합치자고 당을 까려하면 몽둥이질
해서 내쫓아야죠
          
강운 16-04-15 18:25
   
대체 그게 왜 배은 망덕인거죠? 무슨 호남이 왕입니까? 배은 망덕? 참 사상이 심각하네
          
머이러언 16-04-15 18:27
   
그러게요.
스스로 문재인을 부정하는 것이죠.
언제는 문재인이 호남에 내려와서 교차투표를 이끌어냈다고
그러더니 그걸 부정하는 인지부조화라 좀 어이가 없긴 합니다.

호남 거물정치인들도 생각이 있길 바래야죠.
소리 16-04-15 18:47
   
박지원의 의견은 더불어민주당으로의 통합을 주장하는것이 아니던데요.

각자 도생하며 향후 대선국면에서 국민의당은 치열한 경선을 통해서 대통령후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후 문재

인으로 이미 결정된 더불어민주당과의 경쟁을 통한 야권대선주자 통합을 주장하던데요. 좀 더 알아보시길...
     
머이러언 16-04-15 19:13
   
그게 무슨말이가요?
대권주자 통합도 있나요?
단일화면 몰라도
애초에 통합이란 단어와 맞지도 않습니다.
오늘도 기사마다 박지원의 통합론때문에 차후 문제가 될거란 지적이 많았는데요.

통합이란 둘이 합칠때 많이쓰죠.
굳이 통합이란 단어를 선택한것만 봐도 저의를 충분히 알수있는데 말이죠.
본인이 말을 바꿨다면 몰라도..
          
소리 16-04-15 19:43
   
박지원의 주장에 당대당 통합은 없었읍니다. "대선까지 각자 도생하고 각자 대선후보 배출하

여 경쟁한다. 국민의당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통한 경쟁력있는 대선후보를 배출하여 더불어

당의 후보와  야권단일대선후보 경쟁한다" 이런 내용을 말합디다.
               
머이러언 16-04-15 19:49
   
아니 저번에 총선끝나고 종편에 나와서 인터뷰 했다니까요.ㅎㅎ
자신의 공약이 야권통합였다고 자랑하던데요.ㅎㅎ
박지원 이사람 무슨말을 하는지 몰겠네요.
오늘자 기사도 그래서 논란인데..

앞뒤가 안맞아도 너무 안맞죠.
이시점에 통합이란 단어가 왜필요한지도 모르겠고요.
그렇게 야권연대 통합 없다고 했는데
자꾸 부추겨서 지지층에게 혼란을 주는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만해도 진짜 욕나옵니다.

통합이란 단어는 문제가 있는겁니다.
정국상황과도 전혀 맞지않고요.
                    
소리 16-04-15 19:53
   
그런가요? 며칠 사이에 의견을 바꾸었나 보군요. 전 좀전 오늘자 방송 리플레이 본 것을

정보로 글을 썼네요. 며칠전 것은 못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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