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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서신"의 저자 김영환씨가 1991년 남파잠수정을 타고 평양가서 김일성을 만나고 충성맹세.
김일성에게 주체사상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으나,
김일성 본인이 만든 주체사상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못함.
이후 북한의 현실을 보면서 자신의 사상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자신이 만든 민혁당을 해체. 사상전향서를 쓰고 완전 전향.
그러나 이석기,하영옥은 민혁당 -> 경기동부연합을 결성.
2014년 통합진보당 사태가 터지고, 김영환씨가 헌법재판소에서
통합진보당의 정체성과 그 주요인물의 행적에 대해 낯낯이 구체적으로 까발림.
김영환씨는 현재 북한을 민주화시키기 위해 활동 중.
(참고로 이석기는 김대중정부에서 1번 특별사면,
노무현정부에서 1번 특별사면 총 2번이나 특별사면 됨.
이석기는 국가보안법위반, 내란선동죄가 적용되어 복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