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1003204719517&RIGHT_REPLY=R22
JTBC가 입수한 백남기씨의 의무기록입니다.
이중 지난달 25일 작성된 사망진단서에는 눈에 띄는 메모가 있습니다.
진단서를 쓴 레지던트 권모씨가 쓴 건데, '진료부원장 신찬수 교수, 주치의 백선하 교수와 상의해 사망진단서를 작성했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서울대병원 측은 이와 관련, 신 부원장은 보고를 받았을 뿐 사인과 관련된 지시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누구와 상의했다는 기록을 사망진단서에 남기는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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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