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이재명 갈등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과도한 공격은 득이 아닌 실이 됩니다. "
평범한 이재명 지지자일 뿐인데, "손가락"이라는 용어를 써서 비하하고 공격하면, 그 역효과로 강한 이재명
호위무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괴물을 탄생하게 만들구요.
화해 단합을 위해서는 말의 모서리를 없애고, 역지사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뱉어낸 공격적 언사는, 내가 짐작하는 것 이상으로 타인에게 상처가 되기 쉽습니다.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두고도 마냥 즐거워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부드러운 말투로, 쓸데없는 논쟁은 피해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