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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31 18:24
'대선前 김현희 데려와라'…87년 KAL기 사건 막전막후(종합)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4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0730871


31일 공개된 1987∼88년 외교문서에는 1987년 11월 29일 발생한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 범인 김현희를 국내로 데려오기 위한 외교 교섭 과정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사건 발생 초기, 일본 위조여권을 소지하고 있던 김현희가 일본으로 이송되지나 않을지 정부가 신경을 곤두세운 상황, 대선(1987년 12월 16일) 전까지 김현희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한 정황도 외교문서를 통해 다시 확인됐다.

(하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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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다 19-03-31 18:25
   
전두환 정부가 KAL 858기 폭파사건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 했던 정황은 2006년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가 확인한 '대한항공기 폭파사건 북괴음모 폭로공작(무지개공작)' 계획 문건 등으로 이미 사실로 확인됐다.
판타지 19-03-31 18:25
   
그리고 시집 보내주고...
초록바다 19-03-31 18:26
   
한국 정부가 김현희를 한국에 데려오는 데 혈안이 돼 있던 것과 달리 KAL기 폭파사건 발생 직후 유가족을 위로하는 데에는 소홀했다는 정황이 이날 공개된 외교문서에서 발견됐다.

주태국 한국대사는 1987년 12월 6일 외무부 장관 등에게 보낸 문서에서 'KAL기 사고자 가족 300여명이 12월 9일 현장을 시찰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현 단계에서 유가족의 태국 방문은 수색 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난색을 보이고 방문 보류를 건의했다.
초록바다 19-03-31 18:26
   
북한은 KAL기 폭파가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것을 강하게 부인했는데 그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생명보험금을 노렸다는 주장까지 펼쳤다는 증언이 나왔다.
황장엽 당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서기 겸 국제부장은 1988년 9월 19∼22일 방북한 유럽의회 사회당 대표사절단을 만나 "KAL기 사건은 생명보험금을 타기 위한 남한의 조작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외교 문서에 적시됐다.
구급센타 19-03-31 18:30
   
비행기잔해 하나못건지고 10일만에 철수했다는게  사실인가요

사건터진걸  정치에만 이용하고  선거에만 이용하려 했다는게 사실이냔 말입니다

토착왜레종 벌레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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