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2912996&oid=025&sid1=100
대표적 보수 성향 문인인 이 작가는 황 대표와 1시간가량 마주 앉아 지난 보수 정권 동안 벌어진 실책을 따끔하게 지적했다.
황 대표와 이 작가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1야당의 대표와 스스로 ‘꼴통 보수’라고 하는 이 작가의 만남은 정치권의 관심을 끌었다. 이 작가는 2004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
이문열같은 사람이 여전히
민주당을 외면하는걸 보면
민주당도 매력적이지 않은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