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방송을 보거나, 각종 청문회를 보거나, 아니면 각종 뉴스를 보노라면
구케으원들이 내뱉는 말 중에 이런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국민의 대표에게 (또는 '를' 감히~"
지난 번에 패스트트랙 지정 때문에 국회에서 난리칠 때
왜구당 미친개 정제원이 국회 경위에게 쓰기도 했다.
"국민의 대표를 감히 밀어?"
국민의 대표?
국회의원이라는 존재들은 무엇인가?
국가 규모가 매우 커지다 보니, 국민 개개인이 직접 정치 현장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고
그래서 국민들을 대신하여 나가서 활동하라고 돈을 주고 고용한 대리인 아닌가.
쉽게 말하면 용역, 또는 하인.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하라고 이런저런 특혜까지 부여해줬다.
봉급도 엄청 많이 주고, 놈들이 부릴 수 있는 또 다른 종자 (從者)들을 붙여주고
그 외에도 허다한 특혜를 줬다.
그런데, 열심히 일해도 부족할 판에
이 놈의 종자들이 하라는 일은 하지 않고 이권만 열심히 챙기더니
이제는 하인 주제에 주인에게 바락바락 덤비기까지 하네?
"국민의 대표에게 감히~"라며.
주인인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라고 돈까지 줬는데
열심히 일하기는 커녕 오히려 주인에게 바락바락 덤비는 저 하인 종자놈들을 어이할꼬.
주인에게 바락바락 덤비는 년놈들이 어디에 모여있는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테고.
저 년놈들을 죽기 전까지 두들겨 패야 정신을 차릴텐데.
아니지, 저것들은 애총에 정신차릴 년놈들이 아니니 그냥 물고를 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