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광덕이 대정부질문에서 이런 컨셉으로 질문하고 이거 가지고 일베 버러지들이 각 커뮤니티마다 개 지랄들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어처구니 없는 얘기입니다. 압수수색한곳이 현재 피의자신분인 정경심교수 사무실도 아니고, 개인 작업실도 아니며 제3의 공간도 아닙니다. 바로 정경심교수와 조국장관이 거주하는 집이죠.
무슨얘기냐면 조국장관이 피의자가 아님에도 압수수색대상지의 직접 당사자라는 얘기인겁니다. 당연히 압수수색 전에 이루어지는 협의와 의견조율(변호사가 할 수 도 있고, 직접 본인이 할 수 도 있습니다. 영화처럼 압수수색하는동안 밖에 나가 아무것도 못하는식이 아닙니다.) 과정에 참여하고 어떤 얘기든 의사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즉 권리죠. 지금 나오는 얘기가 현장에 있는 아내에 대한 배려정도를 얘기한 수준이 아니라 "나는 피의자가 아니니 내 물건 건드리면 니들 전부 고소야"라는 식의 얘기도 가능한겁니다.
아무튼... 벌레들아~ 뭐 좀 알고 떠들어라~ 주광덕이 니들 선동한다고 대가리가 텅텅빈 티를 내야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