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417026
정원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9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도쿄 아파트 보유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을 비판하며 "민주당이 '가오'를 잡지만 현실은 친일 정치 그 자체"라고 말했다. '가오'는 자존심이나 체면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국립국어원이 일본어 투 용어로 지정해 순화할 것을 권고하는 단어다.
정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것이 바로 민주당의 위선이다. '가오'는 다 잡으면서 국민들의 정당이라고 외치지만 정작 현실은 성범죄, 정책 실패, 꼰대정신, 친일, 부패 등으로 얼룩진 배신의 정치 그 자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니엘 원조 리'가 박영선 후보 남편의 일본 이름"이라며 "국민들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여권의 리더십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했지만 박 후보의 삶은 토착 왜구를 운운했던 정당 출신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도쿄 최고급 아파트를 오랫동안 소유하다가 선거 직전 불투명하게 급히 처분했다"고 비판했다.
민조옷당의 실체를 아주 제대로 밝히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