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7-23 23:00
수꼴들은 . 왜 1차적으로 신용을 받지 못하냐라는 걸 먼저 알아야 합니다.
 글쓴이 : 무장전선
조회 : 416  

무조건 중앙기관이 수사한걸 못믿어 난 의심병자야~ 난 아나키스트야~ 이런 개념으로 보나본데~~

중앙기관이 수사한 내용의 근저.. 수사방향의 꼭대기에... 
높으신 분들의 입김이 작용할 만한 모티베이션이 있나 없나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같이 삼권 분립이 존중받지 못하고 실제 감시와 견제가 무의미한 시스템의 국가인 경우엔 
힘이 있는 권력자들이 산하기관에 입김을 내 뱉는 경우가 태반인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번 사건이 제대로 수사될 경우 누구에게 가장 정치적 타격이 되겠나 생각하면.. 중앙기관의 
이어설픈 해명과 조사자료가 나왔는지는 너무나 도 쉽게 설명이 되거든요 ㅋㅋ

실망인건 일국의 정보기관이 하는 행태라기엔 너무 구멍이 많아서 좀 맥이 빠지긴 하네요....
5시간 실종신고는 좀 너무했습니다 그쵸?? 

평소.. 우리나라 경찰들의 행동이 정말 재빨랐다면 혹시 모르지요.....  40대 후반 중년 남성이 아침 5시~10 사이에 연락이 안된다고 바로 수사 착수라... 게다가.. 먼저 전화한건 소방서.....

의무소방 근무하다.. 소방관 특채 붙은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ㅋㅋㅋ
개 빵터지더군요.... ..안그래도 참사 잡아달라... 문열어달라.. 집에 태워달라는 장난전화 수천통이랍니다.. 

이런게 접수될리 만무하지요..

40대 후반의 20년 경력이 넘는 아이티 전문가가.. 하드 삭제로도 복구 가능한 데이터를 본인의 대북첩보 업무를 충실하 했는데도.. 민간사찰 우려가 있자.. (오히려 자기들 업무르 떳떳히 받혀줄수 있는 증거를!)  급하게.. 접근 권한도 없는 막내가... 대통령 제가를 받아야 움직이는 국정원이멋대로 어떻게 든.. .. 쉽게 복구 간능한 형태로(본인이 아이티 전문간데도1) 삭제하고    

누가 될까바. 어떻게 든 삭제하고?ㅋㅋㅋ 잠수를 타고.. 번갯불로 xx을 했습니다... 실종신고 24시간 이상..되야.. 접수가 될까 말까한 성인이..밤늦게도 아니고 새벽에..직장으로 나갔다고 했는 오전 10시가 되서 부인이.. 소방서에 신고를 합니다.. ㅋㅋㅋ 

그러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접수가 되고 엄청난 속도로 찾아갑니다.. 과거.. 시사 프로그램에서 이모양의 어머니가.. 딸이 실종됐는데..분통터지는 경찰의 늦장대응으로 실종수색이 더디게 진척되던 시사프로그램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 경찰은 언론의 조명이 되자마자 미친듯이 찾기 시작하죠.....  이게 단면이지만 우리나라 수사기관의 현실입니다. 그

근데.. 그 야산에.. 미친듯이 빠바바박 찾아내더니..이번 번호판 논란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최근 국내 부정선거.. 개입.. 간첩조작사건의 중심.. 중국공문서 위조.. 댓글부대까지 돌린.. 국정원이 떡~~하니 있네요??


상식적으로.. 이게.. 그럴수도 있다라고 납득이 가나요?

기본적인 상황설득력이 떨어지는 정보와 정황증거들....에 대해.. '조작전례'가 있던 조직이 이해당사자인 그 조직이 내어놓는 그리.. 똑똑하지 못한 수상한 정보들에 대한 불신용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건 그 국가기관이 스스로 키워온 것이지.. 여기 있는 보편적 상식을 가진 유저들이 키워온 음모론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의 기관들이 그간.. 합리적 원칙에 맞는 행동을 보여줬다면 실제 의심가는 정황이 있었더라도 이렇게 까지. 목소리를 얻을 수 있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김진석 15-07-23 23:14
   
박정희딸이 부정선거를 하든 , 온갓비리를 저지르든..무능 무책임하든...

그것이 정의니깐요..

지역적 샤머니즘....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8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82
49552 뭘 더 지켜보나 뭘,~~~ (8) 달의몰락 07-14 417
49551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 제나스 07-15 417
49550 하이고 올만에 왔더만... (20) 레드핑크 07-19 417
49549 퇴보좌파 논리는 저임금 노동자의 소득을 증대시켜 주면 (27) 샤를리 07-20 417
49548 그것이 알고싶다 오늘 (13) 천자지존 07-21 417
49547 아수라가 바로 여기였네요 (10) 갈게요 07-22 417
49546 이제 누가 남았나요 (8) 달의몰락 07-22 417
49545 정치인은 찬양의 대상이 아니라 감시의 대상이죠. (7) 강가딘70 07-23 417
49544 항상 그래왔었지만.. 벌래시키들은.. (12) 개개미S2 07-26 417
49543 정치자금 스캔들 노회찬 vs 홍준표 비교.txt (8) 정인snl 07-29 417
49542 [영상] 이해찬 당대표 후보 기자 간담회 강건너북촌 07-29 417
49541 저만 그런가요.. 자한당 자민당하청업체 같음;; (4) 한국아자 07-31 417
49540 법조인은 이성적이고, 국민은 이기적이다? (5) 강건너북촌 08-02 417
49539 일본이 보는 한국 - 프롤로그 좌를리친구 08-03 417
49538 워마드 운영자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되었군요 (2) 김석현 08-10 417
49537 이명박 홍준표 김병준 공통점 (2) 포스원11 08-13 417
49536 모든건 미 의회의 결정에 달렸습니다 트럼프는 허수아비… (4) glober11 08-14 417
49535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그놈이 그놈이라고 양비론 펼치… (2) 선수님 08-15 417
49534 저기요. 지지자님들 (32) 천자지존 08-16 417
49533 각 당의 당대표 결정 후 국정감사 추진 필요 (2) 술푸는개 08-19 417
49532 법인회사 상속세나 증여세 내기 싫으면 (12) 본명김준하 09-03 417
49531 2018 고용쇼크? 그 진실은! 주말엔야구 09-12 417
49530 위험업무 외주발주 금지 가쉽 09-12 417
49529 사법농단 자초한 대법원 칼까마귀 09-15 417
49528 영화같은 한국의 근 현대사 (1) 가쉽 09-19 417
 <  6761  6762  6763  6764  6765  6766  6767  6768  6769  6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