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81건의 기사가 검색되네요.

농담이 아니라 이 중 단 한건에서도  '우리나라에는 이미 국가가 있는데  왠 건국이냐?"라는 논조의 기사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왜 좌파님들은 역사를 이리 창조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당대사람 누구도 건국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고 모두다 바래마지 않았는데 말이죠.

일제로부터 해방되어 바라고 바라던 건국의 길로 가는데 기쁨 그 자체네요.

80년대에 인터넷이 발전하지 못했던 시절 큰소리로 거짓말을 치면 그런가보다 하던 분위기에 익숙하신거 같은데요.  지금 시대는 다릅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바로 당대 뉴스와 기사들을 볼 수 있어요.  역사조작 사기가 안먹히는 시대에요.

그중 아무거나 기사하나 찍어서 캡쳐해왔습니다.

"자포자기의 정신 배제하고 힘찬 노력으로 건국하자"

정치 성향글도 아니고요  '모두 힘내자' 수준의 글입니다.  '건국'은 너무나 당연해서 논란거리 조차도 아니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