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모순이죠.
친일은 반공이 강하고
친북은 반일,반미가 강하죠.

단순하게 그런 성향으로만 따질게 아닌것 같아요.

한일위안부 합의나, 교과서 국정화나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고요.

한미동맹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집착하는 정부여당에서 핵무장론을 꺼내들고 왔다는 것도 단지 '선거용'으로 볼 사항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린 플로토늄도 없는데...
핵무장하면, NPT탈퇴와 더불어 미국에서 경제재제 들어오면서 '한미동맹'도 당연히 깨지는 것 아닙니까?
반면에, 일본은?
일본은 플라자합의에 대한 미안함인지 꽤나 관대한 미국이죠. 군비축소와 더불어 일본의 재력 때문에 없는 명분도 만들어주려는 것 같은데...

님의 주장이 더 모순적으로 보이는데요 ^^

친일이 반공에 강하다는 근거는 뭔가요?

입이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야 하는 법.

친일은 반공에 강한 것이 아니라, 용공 조작에 능한 것.
멀쩡한 사람을 공산당이라며 조작하는 것에 매우 능한 것임.
지금도 국가조작원이나 색누리 패거리들이 반공이라며 하는 짓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