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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7 12:06
호남이 그동안 지켜왔던 호남 정치를 망치는 박지원을 보고 있노라면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415  

잘되겠쑤?
지역의 운명을 짊어진자가 저렇게 판단력이 흐리고 가벼워서야
참 인물이 없다. 인물이라고 내세우는게 고작 정동영이 하나 뿐이고
그냥 아무나 막 갖다 붙이면 다 대통령 될줄 알지
역시 정기 좋고 해뜨는 곳에 인물이 많은건 이치이려나

민주주의의 적통이란 명분을 내세우고 독재와 혼합되 봐야 똥물 먹는 부마 조차도 못될것을 지역 주민들이 만족하겠쑤?

국가가 아닌 
지역에 갖힌자는 딱 그만큼 밖에 못보니 사실상 사드 배치 반대나 이런것들도 자기가 전에 공이라고 치켜 세운 일들을 부정하기 싫어서 저러는것 아닌가요?

이미 대의를 잃은자가 기름칠해진 나무 다리를 돌다리로 알고 건너려 하네
만약 이나라에 통일 대통령이 생긴다면 박지원이 넌 빠져 있어야겠다
그 생고생한 호남까지 빠지게 하지는 마시게나
세상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 참 재밋어요 교훈도 많이 얻고
얻을것을 잃고 후회해봐야 아무짝에 소용 없는것 그저 회광반조하며 정도로만 가면 아무리 실패해도 후회하지 않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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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6-10-17 12:14
   
난 전통적 호남 지지자였는데 ... 지난번 총선에서 호남의 뜻을 보고 그동안의 마음의 빛을 모두 갚은듯한 느낌이라..
이제는 더 이상 호남에 대한 지지를 하지 않슴..

어찌보면 호남도 결국 제 이익을 위해 뛴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느낌이라 좀 배신감을 느껴서..
이제는 호남이나 경남이나 차이점을 모르겠음..
     
호두룩 16-10-17 12:16
   
그래도 49%는 살아있었지요
          
유수8 16-10-17 12:39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MB 아바타를 지원하며 지역이기주의를 표명하는 무지함에 할말을 잃었죠..
김대중 대통령이 살아계셧으면 정말 피눈물 흘릴일이라..

박지원이 아무리 남들이 욕해도 김대통령 살아계실제 노력한 바가 있어서 옹호는 못해도 지켜는 봐줬는데 그 바닥에 오래 있다보니 완전 구역질 나는 쓰레기가 되어있어 더 배신감을 느끼는지라..

뛰어난 넘을 바라는게 아닌 최소한 상식은 지니고 그것을 잃지 않는 넘을 찾기가 왜 이리 힘든지..

젊은날 전국순례하며 광주에서 망월동 묘역에 참배하면서의 다짐은....
이젠 다만 그분들의 넋을 위로할뿐... 남은 자들에겐 환멸만 남았습니다...
               
마이크로 16-10-17 12:51
   
김대중아래있던 애들 지금 전부 새누리임.

갸들은 이걸 사성전향이라고 판단함.ㅋ
               
체크무늬 16-10-17 13:10
   
보아하니 김대중 대통령을 입에 올릴 수준들은 안되시는 것 같은데...

그냥 문재인이나 노무현 찬양하는 글이나 올리세요.
유라시아 16-10-17 15:59
   
지원인 계속 가발장사나 했어야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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