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잘못은 잘못입니다 관리도 똑바로 해야 합니다

그 날카로운 판단력과 잣대에 대해서

모든 후보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면 됩니다.

동의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재명지지자입니다

네...모든 후보들에게 자신의 잣대기준을 똑같이 적용만 한다면
어떤 비판도 자유로운거죠.

특정후보를 지지하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관대하고
반대로 다른 후보들에게는 막말하는것이 문제일뿐이죠.

그건 진짜로 짐승만도 못한 행동이죠.
반대로, 자신의 지지자에게 더 좋은 후보가 될것을 요구하면서
다른 후보들에게도 동일한 도덕성을 요구하는것은 옳다고 봅니다.

저는 굳이 문제를 삼을만큼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넘어가긴 누구맘대로 넘어가?
이번에 바닥을 확실히 좀 보자

조직관리하는 몫은 이시장님이죠
이시장님이 직접 하지 않아도 손가혁쪽에서 충분히 했을거라 보는대
손가혁 관리의 몫은 이시장님입니다

역지사지합시다.

내게도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남에게도 말해야 하는 법입니다.
막말로 문 캠프 내에서도 같은 해프닝이 언제든 벌어질 수 있습니다. 방대한 조직 내의 수많은 사람들의 (언제든 있을 수도 있는) 도발적 행위를 어찌 후보가 다 관리하고 컨트롤해요.
그건 불가능한 겁니다.

알려진 사실을 누가 했든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사생결단으로 따지고 물을 일도 아닙니다. 그냥 웃고 넘어가면 그만이예요. 여유를 좀 가지세요.

저는 문재인 후보 지지자지만...

그냥 해프닝 정도로 생각합니다.
설사 이 시장이 직접 '싫어요'를 눌렀으면 또 어떻습니까. 어차피 지금은 경쟁하는 입장인데...

그리고 실제로야 이 시장이 설마하니 그걸 직접 그랬겠어요?
만약 했다 해도 캠프 내 누군가가 과잉 충성의 발로로 한 것이겠죠. 그런 개개인의 돌출행동을 후보가 어찌 다 관리해요. 그런 것까지 컨트롤해야 한다면 이 세상에 정치 지도자할 수 있는 사람 하나도 없을 겁니다.

따라서 저는 그저 작은 해프닝 정도로 생각하고 그리 문제 삼을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