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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2 13:12
이승만과 박정희도 자랑스런 대한민국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415  

ㅋㅋ

이젠 완전 정체성 확증해버리는 안희정.

탄핵정국 직전 까지만해두 충남 시정할 때 정치행보나 강연을 가끔 듣고 참 괜찮다 생각했고 문대표 담 주자로 봤거늘...

일케 완전 가는군요.

이승만과 박정희가 대한민국 역사의 일부는 분명하나 그런데, 자랑스럽다는 건 이건 다시 그 역사를 되돌려두 이승만과 박정희에게 나라를 맡기겠다는 말 보다 더한 얘기죠.

이대로 자유당 가입하는게 안희정 입장에선 더 지지율이 올라가지싶음.
뭐 어차피 지금 지지율 8~90퍼 이상이 그쪽 성향 지지자이니 탈당한들 큰 문제가 없을 듯.

정말 말 때문에 인기 올랐다가 말 때문에 훅가는 군요.

지지율에 눈이 멀어 막나가는겐지 아님 진짜 속에 감추고 있던 자신의 정체성일지...

암튼 정치는 말로하는 거라는 거에 다시한번 절감하는 요즘이네요.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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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03-02 14:55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군요.
저야 예전부터 말하는 게 뜬구름 잡는 거 같아 별로라 관심 밖이었는데
대연정은 격하게 웃었습니다만
저번에도 밝혔듯이 지난 선한의지나 이번 발언을 그 발언만 봐선 문맥상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인데 다른 분들은 아니군요.
하긴 하나 잘못되면 다 결부 지어 생각하지 않긴 쉽지 않지만...
북명 17-03-02 15:00
   
대연정과 같이 생각하면 답이 나올것입니다.
overdriver 17-03-02 18:14
   
그냥 막나가는 거죠 뭐. 표만 주면 뭐든 다한다..
개들의침묵 17-03-02 20:42
   
대연정을 대전제로 하고 나머지는 그것을 합리화하는 부수적인 요소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속된말로 대연정에 꽂혔다고 봐야죠.다른것은 다 희생해서라도 대연정의 명분은 살릴겁니다.
이것은 융통성을 상실한 안희정식 소신의  부정적인 측면이 발현된 것이라 봅니다.
안희정의 향후 행보도 이와 같은 연유로 무리수의 반복이 될것이라 예견해 봅니다

안희정에게 바라는 것은 그래도 루비콘강 만은 건너지 말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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