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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7 12:44
박근혜 "여성 대통령 탄생, 가장 큰 정치쇄신"
 글쓴이 : News
조회 : 992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7일 오전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여성혁명 시대 선포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변화이자 정치쇄신"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남성이었는데 주변 권력 다툼과 부패 등을 반복하며 국민이 바라는 희망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여성리더십은 세계적인 추세이고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어머니 같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ㆍ보육ㆍ학교폭력ㆍ전세난ㆍ청년실업 등 사회문제를 일일이 거론하며 "남성 대통령들이 해결하지 못한 숙제들이 엄청 많다"면서 "이런 문제들도 여성이 하면 바로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27112606967


물론 여성 후보라는건 큰 메리트긴 하지만, 역대 대통령이 남성이어서 여러 문제를 해결 못했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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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거참 12-10-27 13:28
   
안 그래도 여성부 때문에 논란이 많은데, 박후보쪽엔 여성관련 인물들이 속속 모여들고,
나중에도 여성들이 정계로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 같은데요...
여성이 정계에 진출하는 것은 어찌 보면 마땅하고 당연한 일이지만...
왠지 여성부를 보다보면, 걱정이 앞섭니다.
어흥 12-10-27 14:44
   
정치에서 남성이 해결할 수 있는 일, 여성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던가??
여성리더쉽이 세계적인 추세라고 말했지만 그저 몇몇 경우에 여성이 리더가 된 적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아시아지역에서 여성리더쉽이 성공한 적도 없고, 전세계를 보더라도 잘했다 평가받는 경우가 대처나 메르켈 정도에 불과하다.
더구나 이들은 남성적인 여성이었지 여성적인 여성은 아니었다.
그리고 정작 박근혜 자신은 어머니였던 적이 없었는데 어떻게 어머니 같은 리더쉽 운운할 수 있단 말인가.
대통령 주변 권력다툼이나 부패가 대통령이 남성이어서 그랬다라.. 허허..
철이 덜 든 것 같다. 어리광 부리지 좀 마라.
중앙동장닭 12-10-27 15:57
   
여성 대통령 좋지... 그런대 박근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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