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 최악의 수...
여가부 & 최저임금...

이거만 아니면 연임도 찬성....ㅠ

저는 뭐 그리 생각 안합니다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미사일 시험을 해도 통일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여가부는 여성과 가족을 최우선으로 사고하고 주장하면 됩니다 물론 가족의 일원인 남성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에 대한 비판은 맞는 것 같습니다
여튼 여가부가 여가부의 주장을 하는 것 자체로는 비판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가부에 대한 적절한 견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가 무기 사야한다고 주장하면 무기를 왜 사냐고 비판합니까 그 무기의 효용이 어느 정도인가 예산을 줄 여력이 되는가 등을 따지는 것이죠
이번 게임 중독에 관한 문체부와 복지부의 이견은 어느 정도 건전한 구조라 봅니다
그러니 여가부가 적절히 견제받는 권력인가를 논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가부는 진짜 미스인듯.. 그리고 방통위도

ㅎㅎ 여가부 장관 아무리 바꿔도 문제는 안없어집니다.

청년취업이 어려울수록 여가부에 대한 공격은 더 많아 질껍니다.
전형적인 갈라치기 전법인데 뭐 방법이 없어요.

제 생각은 여가부 장관에 대한 임명권을 국회에 주는겁니다.
정의당 자유당이 원하는 메갈로 가던, 자유당 바미당이 원하는 비메갈로 가던
실제로 별 실효성도 없는 여가부 장관 임명권 국회로 줘 버리면 좋겠습니다.

여가부 해체는 정치권 합의만 있으면 가능하긴 하죠 ㅎㅎㅎ
여가부 없어진다고 지금까지 복지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과거처럼 복지부가 담방을 하니 말이죠

중복되는 정책들도 피하기 위해선 복지부 교육부가 다시 해야줘

여가부 해체는 정치권의 권한을 넘어선지 오래전입니다.

여가부 해체의 해자만 나와도 각종 여성단체는 물론이고 전국에서 여가부 지원으로 사업추진하던곳에서 반대할것이구요

국개위원정 정파에 상관없이 모든 여성 국개의원들은 다들 반대할겁니다. 여가부해체에 아무소리 안했다가는 당장 표떨어지거든요

지금은 너무많은 이권과 권력이 얽혀 있어서 함부로 손댈수 없는 존재가 된것입니다.

칼자루 든 대통령이 나와야 여가부가 사라집니다 ;;;

교육제도도 부패도 비리도 팩트없이 헛소리쓰는 기사들도 정치권 내부적으로도. 의원자격미달자 걸러내는것도 결국에 칼자루를 비난받을것을 반대할걸 알면서도 꿋꿋히 휘두를 사람이 나와야 달라집니다

단, 그게 자한당은 아닐뿐. 생각있는 사람이 휘둘러야지 이분들은 제 밥그릇에만 칼을 쥐셔서 ;;;; 지난 2년 내내 반성없이 꾸준히 밥그릇만 챙기심 ;;;; 한번쯤 진심으로 나라를 위한 고민과 제안이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