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외치는 사람들하고 똑같이 보죠.

문과가또...

그런가요.

저게 궁금한 이유는 제가 보긴 빨갱교나 땅굴교나 그게 그거라서...
저걸 보고 깔 수나 있을까 싶어서입니다.

저치들 주장하는 게 웃기지만 그것과 별개로 휴전선 인근해 어디 발견 못한 땅굴이 있을 수야 있겠죠. 그렇다고 저들 하는 짓거리가 웃긴 짓이란 게 변하지 않는 것처럼...
그러니 빨갱교나 땅굴교나.. ㅋ 교집합도 있긴 하겠으나 행위만 보자면 차라리 말없는 땅굴이나 갈구는 땅굴교가 더 나으면 나았지.

머리가 빠르다면 눈치챈 분도 있겠지만 여기에 대해 어찌 생각하냐를 묻고 싶은 겁니다.
빨갱교가 땅굴교나 전자파교를 깐다면 똥개가 변견 더럽다고 물어뜯는 꼴은 아닌지...?

빨갱교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빨갱이든 아니든 과학하고는 전혀 상관없는데요.

전자파나 땅굴은 과학적으로 말도안되는 소리만 하니까 우스운거죠.

과학과는 관련 없는 것을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주장과 엮는거 보니

님도 문과로 보이네요... 창의력이 뛰어나십니다.

세상에 과학만 학문인 건 아니죠. 문과라 하셨는데 문학에도 기본 논리는 있습니다.
땅굴 타령하는 땅굴교나 빨갱이 타령하는 빨갱교나 차이가 있나요?
정부 결정에 반대하면 빨갱이라며 실제 간첩과 빨갱이도 있다고요...
위에 얘기해드렸죠, 땅굴도 실제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논리적으로 땅굴이 확실하다 외치는 그게 실제로 근거 무근이고 땅굴이 아니니 신앙인 거지...
빨갱교나 땅굴교나...
이런 분들 자신을 함 돌아보라고 적은 거.

전자파나 땅굴 주장하는 자들이 하는 소리는 과학으로 따져보면 전부 거짓말로 판명됩니다.

그런데 빨갱이라는 주장을 과학으로 참, 거짓을 판단할 수 있나요?

과학의 영역이 아닌것과 과학의 영역을 명확하게 구분좀 하세요.

애매모호함은 문학에서나 용납되는겁니다.

정신나간놈들.

빨갱교, 땅굴교, 전자파교 등등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 집단 구성원들 중에는 반드시 애국**연대나 그 비슷한 이름으로 표시되는 모 종교집단이 빠지지 않습니다.
김진홍, 김홍도, 장경동 등등의 뉴라이트소속이 속한 종교(라고 쓰고 사기꾼 다단계 세일즈라고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