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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0 18:46
박 근혜의 3일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417  

헌법 재판소에서 탄핵이 가결된 후에

박 근혜는 3일동안 나오지 않고 기다린것이

친위 쿠데타 세력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정말 끔찍했던 상황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개한당은 그래도 쉴드 치는중 밑 바닥의

끝을 보여주는 정당이구나 인물이 너무 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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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18-07-20 18:52
   
자신만만하게 계엄령으로 쓸어버릴 생각까지 했던걸 보면.. 헌법재판관들에게도 탄핵결정은 일신의 위험을 각오한 결단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새삼 고마워지네요.
두루뚜루둡 18-07-20 19:47
   
제 생각인데 이 모든 계획을 뒤틀리게 한 무언가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추미애가 계엄령 관련 발언하고 종편에 그 늘그니가 위수령 이야기하다가 짤려나가고 하던 그 시국입니다
계엄령 관련해서 정보가 세고 거기에 반대하는 세력 제 뇌피셜인데 공군이나 해병대 혹은 헬기를 운영하는 부대등
왜냐면 기계화부대의 가장 큰 적이 헬기등 공중병력이고 해병대의 경우 전투력 측면에서 어마무시 하기 때문에 명분이 없는 측에서 적으로 등돌리기 껄끄럽거든요
뭐 더 나아가서는 미국측의 묵인을 받아내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무사 문건의 모든 상황이 밝혀지면 추후 누가 실제로 계엄의 억지력을 가져서 탄핵선고 이후에도 청와대에서 버티면서 딴생각 했을 그 sb년의 의지를 꺾어 줬을지 밝혀질지도 모르죠
     
고소리 18-07-20 20:08
   
제 생각인데...
북한에 대포 한방 부탁했는데 까인 거는 아닐까...
아니겠죠
          
두루뚜루둡 18-07-20 20:14
   
그런게 아님
계엄령은 서울을 불시에 점거해서 방송, 의회 정부부처, 수방사등의 관련 군부를 통제하에 두고 최종적으로 시민을 볼모로 군부 반대세력의 항복을 받은 이후
3권을 모두 통제에 두는 비상계엄을 선언하고 그 모든 권력을 계엄사령부 지휘에 두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을 기존 대통령을 중심으로 두느냐 새로 생성된 권력으로 이관하느냐는 추후의 추이에 따라 유동적일 수는 있겠죠

결론은 모년 모월 모일에 서울로 명시된 기보사의 병력이 이동가능하느냐 못하느냐입니다
예로 들면 문건에 나와 있는 수기사,양기사,화랑,오뚜기 등 수도권 근방의 기계화사단들의 일시적 이동을 저지할 특정 수단
저는 기보사의 천적이라 일컬어지는 작계상 무조건 도망쳐야하는 수준의 상대인 헬기부대 특히 미군에서 운영하는 헬기부대등의 항공전력에 대한 포섭에 실패했거나 이미 외부로 퍼지기 시작해서 그런 외부세력들 공군등 타군포함에게 주목받는 상황등이 부담스러워서 못했던 것이라고 봅니다 안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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