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꼴보수, 좌좀 아웅거리더라도 투표는 하고 와야겠죠.
지방선거 참 누굴 찍어야 할지 정말 힘드네요. 시장 말고는 죄다 듣보잡들이고, 교육감 선거는 정당이 없다보니 운빨로 되보자해서 그런지 후보도 난립이구요.
저희 부모님들은 도통 못하시겠다. 이러더군요. 그래도 투표는 하러 가시겠답니다.
대충 시장 구청장은 한쪽 정당으로 뽑고(병역, 전과 고려해서 한쪽이 기울면 반대로 감) 시장, 구청장과 반대당으로 시의회 구의회 의원 뽑습니다. 선거후에는 둘 다 짝짜궁 하겠지만 그래도 다른 당이 낫겠다 싶어서 항시 이럽니다.
아무튼 대의제 민주주의 국가이니깐 시민의 가장 큰 권리인 투표권 행사는 해야겠죠.